부흥중학교(교장 송광혁)가 학생들에게 배부한 학생수첩이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부흥중학교가 2004년부터 제작, 배부해온 학생수첩에는 월별 주요 학교 행사와 각종 교내외 활동, 교과 평가기준, 시간관리 및 미래설계에서 진학정보까지 다양한 정보가 들어 있어 타 학교 교직원들로부터도 주목을 받고 있다.
1학년 새내기 학부모인 정성경씨는 “중학생활에 대해 전혀 몰라 답답하고 내심 불안하기도 했는데 학사일정과 학교행사, 평가방법과 시기 등은 물론 적당한 메모 공간까지 있어 알림장 역할까지 할 수 있어서 안심이 되었다”고 말했다.
학부모뿐 아니라 학생들 호응도 크다. 유규성(3학년)군은 “학사일정에 따라 학교생활 전반을 계획·실천할 수 있고, 자신의 일정을 스스로 관리하고 메모할 수 있어서 다이어리 역할까지 할 수 있다”며 “학교에 대한 소속감과 자부심까지 가지게 된다”고 말했다.
송광혁 교장은 “학생수첩은 교육과정 전반에 관한 사항이 제시되어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고 운영하는 교육과정이 실천되는 작은 공간이라 할 수 있다. 더욱 효율적인 자료가 될 수 있도록 계속 업그레이드 시키면서 배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박미혜 리포터 choice6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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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흥중학교가 2004년부터 제작, 배부해온 학생수첩에는 월별 주요 학교 행사와 각종 교내외 활동, 교과 평가기준, 시간관리 및 미래설계에서 진학정보까지 다양한 정보가 들어 있어 타 학교 교직원들로부터도 주목을 받고 있다.
1학년 새내기 학부모인 정성경씨는 “중학생활에 대해 전혀 몰라 답답하고 내심 불안하기도 했는데 학사일정과 학교행사, 평가방법과 시기 등은 물론 적당한 메모 공간까지 있어 알림장 역할까지 할 수 있어서 안심이 되었다”고 말했다.
학부모뿐 아니라 학생들 호응도 크다. 유규성(3학년)군은 “학사일정에 따라 학교생활 전반을 계획·실천할 수 있고, 자신의 일정을 스스로 관리하고 메모할 수 있어서 다이어리 역할까지 할 수 있다”며 “학교에 대한 소속감과 자부심까지 가지게 된다”고 말했다.
송광혁 교장은 “학생수첩은 교육과정 전반에 관한 사항이 제시되어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고 운영하는 교육과정이 실천되는 작은 공간이라 할 수 있다. 더욱 효율적인 자료가 될 수 있도록 계속 업그레이드 시키면서 배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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