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일본유학전문학원 TIS 외국어학원

부산에서 유일하게 일본유학에 필요한 모든 과목 책임진다!

국내최초 EJU기초부터 일본 현지 적응을 위한 1+1 연계 교육

지역내일 2009-02-27 (수정 2009-02-27 오전 9:30:39)

상담중인 손나리 원장

최근 일본어 유학 시험인 EJU에 대한 관심도 한층 높아지고 있고 일본 대학으로의 진학률도 매년 높아지고 있다.
EJU는 일본의 대학으로 지원하고자 하는 외국인 학생을 대상으로 고등학교 수준의 기초학력과 일본어능력을 측정해 그 성적을 일본의 국·공·사립대학에 제공해 학생 선발에 이용하게 하는 시험이다. TIS 외국어학원(해운대 세이브존 옆)은 부산에서 유일하게 일본유학에 필요한 모든 과목을 책임지고 있는 EJU 일본유학전문학원이다.
손나리 원장은 “최근 3년 사이에 영어성적을 요구하는 학교들이 많아져 토플성적이 100점이 넘는 학생이 나올 정도로 영어수업 또한 많은 비중을 두고있다”고 말했다.
일본대학진학반의 타카하시 부원장을 만나 일본유학에 대해 들어봤다.

일본대학진학반의 타카하시 부원장

Q 일본대학을 진학하는 것이 취업에 많이 도움되나요?

A 요즘엔 일본대학에서도 토플시험을 많이 요구해 일본으로 대학을 간 학생들은 일본어는 물론 영어까지 잘 구사하니 졸업을 하고나서 일본국내는 물론 해외로 얼마든지 취업을 할 수 있습니다.


Q 그러면 일본대학을 진학하려면 어떻게 준비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나요?

A 먼저 고1때까지는 학교 수업에 충실해야합니다. 그리고 능력시험 2급 정도의 실력이면 일본유학시험을 공부할 수 있는 준비가 되는데 제일 중요한 것은 목표를 갖고 준비해야 해요.


Q 일본대학진학반, EJU일본유학반 수업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요?

A 무단결석이 3번 이상이면 자동퇴원이 되며, 한 때는 학생을 강제 퇴원시키는 학원으로 소문이 날 정도로 ‘성실함’을 가장 요구하죠. 일본유학은 한 사람의 인생이 걸린 문제이고 각 지방에서 왕복 2,3시간을 KTX나 시외버스를 타고 통학하는 학생들이 있기에 학원생 관리를 철저히 할 수 밖에 없죠.


Q 일본대학진학반이 국내 최초로 일본어학교와의 연계교육을 한다는데 무슨 프로그램인가요?

A 한국에서 EJU성적이나 그 외 TOEFL성적이 목표치를 달성했을 때 학생들이 일본에서 3개월에서 길면 6개월 정도를 일본 동경의 센다가야일본어학교에서 학원에서 배운 커리큘럼과 체계 그대로 일본에서도 배울 수 있어요. 일본대학 캠퍼스체험이나 대학시험을 직접 현지에서 준비하여 치르기도 하고 매일 4시간을 일본인선생님과 소논문, 일본신문, 신문사설 등 최고의 레벨의 수업을 받을 수가 있어요.

Q 그럼 현재 TIS에서는 어떤 학생들이 일본유학을 준비하고 있습니까?

A 현재 약 90%가 고등학생이며 10%는 재수, 반수생입니다. 3월부터는 재수생, 반수생을 위한 새로운 오전반 프로그램이 다시 개설되고 현재 학교를 다니는 학생들은 매일 5시간씩 일본어, 종합과목, 영어 TOEFL, 수학 I,Ⅱ까지 철저한 커리큘럼 안에서 수업을 하고 있어요.


Q TIS가 일본유학을 준비하는데에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부분은 뭔가요?

A 첫째도 둘째도 셋째도 ‘성실함’이죠. 성실함을 강조하니 학생들은 몸이 아파도 학원에 와요. 학생들이 결석과 지각을 안 하려고 노력하는 그것이 일본유학 진학률을 높이는 결정적이었던 것 같아요. 학원은 전략을 세우고 많은 정보와 노하우로 진학을 도와주죠.


Q 마지막으로 일본대학 진학을 꿈꾸는 모든 수험생들에게 한마디 해주세요.

A 꿈은 이루어집니다. ‘위기’라는 단어는 다른 말로 하면 ‘위험한 기회’죠.
지금이 기회라는 생각을 하고 목표가 있으면 시작을 하고 시작을 할 때 철저한 전략을 세우길 바래요. 나의 마음가짐과 목표 그리고 성실하게 매일 주어진 그 학습계획을 지켜나간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어요.

정순화 리포터 jsh0136@hanmail.net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