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만남 - 재활용품 나누기
“알뜰한 새 주인을 찾습니다”
주는 보람, 받는 기쁨으로 더 큰 행복 만들기
지역내일
2009-03-11
(수정 2009-03-11 오전 9:02:10)
우리 아이가 쓰던 정이 담긴 물건들, 그냥 버리기 너무 아쉬운데 누군가 다시 사용한다고 생각하면 한결 덜 섭섭하다. 거기다 다른 사람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생각에 뿌듯함까지 가득!
그러나 아름다운 만남의 주선이 그리 쉬운 일만은 아니다. 한 번 기증한 사람은 가볍게 또 기증을 하지만 처음인 사람은 망설여지는 것이 당연하다. 마음은 있어도 행동으로 옮기기 쉽지 않다.
많은 분들이 기증에 동참하진 않지만 꾸준히 기증하는 천사분과 고맙게 받아가는 많은 분들이 있어 아름다운 만남이 따뜻하게 이어지고 있다.
아름다운 만남-하나
<볼풀>
우리 아이가 좋아하던 볼풀입니다.
볼풀 안에 공이 많아요.
볼풀 집 한쪽이 찢어지긴 했는데 쓰는데는 무리가 없습니다.
다른 곳은 양호합니다.
가져가실 분 연락주세요
070-8271-3108
아름다운 만남-둘
<안전매트>
숫자와 동물이 그려진 안전매트입니다.
하나하나 조립하는 재미가 있어서 아이도 좋아합니다.
거의 새것이나 다름없습니다.
010-4573-3108
아름다운 만남-셋
<아기띠>
아기띠가 두 개라 거의 사용하지 않았어요.
아주 깨끗하고 디자인도 세련되었답니다.
(051)704-0716
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
재활용품을 내실 ‘천사’ 분은 thebluemail@hanmail.net로 사진, 물건명 간단한 사연, 연락처를 보내 주시거나 010-4554-0617로 연락주세요. 물건이 필요하신 분은 선착순이니 빨리 연락해 주인과 통화해서 행운을 잡으시고 직접 받아 가시거나 착불로 택배를 부탁하면 됩니다.
아름다운 만남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그러나 아름다운 만남의 주선이 그리 쉬운 일만은 아니다. 한 번 기증한 사람은 가볍게 또 기증을 하지만 처음인 사람은 망설여지는 것이 당연하다. 마음은 있어도 행동으로 옮기기 쉽지 않다.
많은 분들이 기증에 동참하진 않지만 꾸준히 기증하는 천사분과 고맙게 받아가는 많은 분들이 있어 아름다운 만남이 따뜻하게 이어지고 있다.
아름다운 만남-하나
<볼풀>
우리 아이가 좋아하던 볼풀입니다.
볼풀 안에 공이 많아요.
볼풀 집 한쪽이 찢어지긴 했는데 쓰는데는 무리가 없습니다.
다른 곳은 양호합니다.
가져가실 분 연락주세요
070-8271-3108
아름다운 만남-둘
<안전매트>
숫자와 동물이 그려진 안전매트입니다.
하나하나 조립하는 재미가 있어서 아이도 좋아합니다.
거의 새것이나 다름없습니다.
010-4573-3108
아름다운 만남-셋
<아기띠>
아기띠가 두 개라 거의 사용하지 않았어요.
아주 깨끗하고 디자인도 세련되었답니다.
(051)704-0716
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
재활용품을 내실 ‘천사’ 분은 thebluemail@hanmail.net로 사진, 물건명 간단한 사연, 연락처를 보내 주시거나 010-4554-0617로 연락주세요. 물건이 필요하신 분은 선착순이니 빨리 연락해 주인과 통화해서 행운을 잡으시고 직접 받아 가시거나 착불로 택배를 부탁하면 됩니다.
아름다운 만남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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