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자녀 이상을 둔 부산의 다자녀 가정은 이달부터 차량에 부착한 스티커만으로 주차요금과 유료도로 통행료를 감면받는다.
부산시는 지난 2일부터 다자녀 가정에 대해 차량용 스티커를 발급해주고 있다. 이 스티커를 부착한 다자녀가정의 자동차는 별도의 확인절차 없이 광안대로, 동서고가도로, 황령터널 등 3곳의 유료도로 통행료를 면제받고 공영주차장 요금을 50% 할인받을 수 있다.
가족사랑카드를 발급받은 부산의 다자녀가정은 1만9천여 가구에 달한다.
문의:여성정책담당관실(888-3094)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부산시는 지난 2일부터 다자녀 가정에 대해 차량용 스티커를 발급해주고 있다. 이 스티커를 부착한 다자녀가정의 자동차는 별도의 확인절차 없이 광안대로, 동서고가도로, 황령터널 등 3곳의 유료도로 통행료를 면제받고 공영주차장 요금을 50% 할인받을 수 있다.
가족사랑카드를 발급받은 부산의 다자녀가정은 1만9천여 가구에 달한다.
문의:여성정책담당관실(888-3094)
김영희 리포터 lagoon02@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