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장에서 단 2주간의 공연으로 한국뮤지컬대상 최우수작품상에 노미네이트, 극본 작사상을 수상하며 그 가능성을 인정받은 뮤지컬 빨래가 2009년 새로운 모습으로 울산 관객과 만난다.
현대예술관은 중, 고등학교 졸업생을 위해 특별공연을 추가 편성했다. 이번 행사는 이달 25일 수요일 오후 2시 특별할인가로 1만5천원에 관람이 가능하다.
무지개처럼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뮤지컬 빨래는 27살 서나영이 이웃집 몽골총각 솔롱고를 만나 만들어가는 순수한 사랑이야기다. 팍팍한 서울살이에 하루하루가 고달프지만 따뜻한 정을 나누며 살아가는 우리 이웃의 모습과 우리네 일상을 고스란히 담아낸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음악이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우리네 삶처럼 소박한 포크 음악, 고단한 직장 생활을 재미있게 묘사한 펑키 음악, 신나는 랩뮤직, 사랑하는 연인을 향한 담백한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우리의 고단한 일상을 포근하게 감싸준다.
대학로가 주목~ 젊은 창작집단 명랑씨어터 수박
창작집단 명랑씨어터 수박은 지난 2005년부터 최근 3년간 소극장 창작뮤지컬로는 드물게 한국뮤지컬대상 시상식에서 작사 극본상 수상과 2번의 최우수작품상 노미네이트 등 두각을 나타내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공연계는 자체적으로 창작과 제작을 함께 해내며 꾸준하게 창작 작품으로 관객들과 소통하고 자신들의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이 젊은 단체의 행보에 주목하고 있다.
봄방학을 맞이한 자녀들에게 삶의 위로와 긍정의 힘을 심어주는 가슴 뭉클한 감동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문의 : 202-6300
박은심 리포터 ionews2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현대예술관은 중, 고등학교 졸업생을 위해 특별공연을 추가 편성했다. 이번 행사는 이달 25일 수요일 오후 2시 특별할인가로 1만5천원에 관람이 가능하다.
무지개처럼 아름다운 사랑이야기
뮤지컬 빨래는 27살 서나영이 이웃집 몽골총각 솔롱고를 만나 만들어가는 순수한 사랑이야기다. 팍팍한 서울살이에 하루하루가 고달프지만 따뜻한 정을 나누며 살아가는 우리 이웃의 모습과 우리네 일상을 고스란히 담아낸 서정적이고 아름다운 음악이 관객의 눈과 귀를 사로잡는다.
우리네 삶처럼 소박한 포크 음악, 고단한 직장 생활을 재미있게 묘사한 펑키 음악, 신나는 랩뮤직, 사랑하는 연인을 향한 담백한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우리의 고단한 일상을 포근하게 감싸준다.
대학로가 주목~ 젊은 창작집단 명랑씨어터 수박
창작집단 명랑씨어터 수박은 지난 2005년부터 최근 3년간 소극장 창작뮤지컬로는 드물게 한국뮤지컬대상 시상식에서 작사 극본상 수상과 2번의 최우수작품상 노미네이트 등 두각을 나타내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공연계는 자체적으로 창작과 제작을 함께 해내며 꾸준하게 창작 작품으로 관객들과 소통하고 자신들의 이야기를 만들어 내는 이 젊은 단체의 행보에 주목하고 있다.
봄방학을 맞이한 자녀들에게 삶의 위로와 긍정의 힘을 심어주는 가슴 뭉클한 감동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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