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두살, 서울시립교향악단과의 데뷔. 그리고 그의 행보는 뉴욕 줄리어드음대 예비학교로 이어졌다. 오스트리아의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독일 하노버 국립 음대의 최고 연주자 과정까지, 다양한 나라의 문화에 대한 경험은 김원의 음악과 인생에도 알찬 밑거름이 됐다.
여기에서 우러난 뛰어난 테크닉과 불꽃같은 열정이 건반 위에서 살아 숨 쉰다. 다양한 콩쿨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기도 한 김원의 ‘피아노 리사이틀’은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공연장에서 17일(화) 오후 7시 30분에 시작된다. 쇼팽과 슈먼, 라흐마니노프 등 낭만파 음악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S석 2만원, A석 1만원.
문의 경기도문화의전당 인포샵 031-230-3440~2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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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우러난 뛰어난 테크닉과 불꽃같은 열정이 건반 위에서 살아 숨 쉰다. 다양한 콩쿨 수상경력을 가지고 있기도 한 김원의 ‘피아노 리사이틀’은 경기도문화의전당 소공연장에서 17일(화) 오후 7시 30분에 시작된다. 쇼팽과 슈먼, 라흐마니노프 등 낭만파 음악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S석 2만원, A석 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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