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들을 위한 전시회, ‘오래지 않은… 옛이야기, 전창진 기증 Clay-Art 특별전’이 3월 1일까지 한국만화박물관(www.comicsmuseum.org)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이 전시회는 클레이아트를 통해 동서양의 동화를 읽을 수 있는 색다른 전시로 출판인 전창진 선생이 평생 수집해서 지난 해 11월 한국만화박물관에 기증한 자료들로 꾸며져 있다. ‘심청전’, ‘백설공주’, ‘헨델과 그레텔’ 등에 등장하는 동화 주인공들을 지점토로 만든 150여점의 클레이아트 작품이 선보일 예정.
한국만화박물관은 경기도 부천시 종합운동장 내에 위치하고 오전10시부터 오후5시까지 개관한다. 월요일 휴관. 관람료 어린이 1500원, 중고생 2000원, 성인 3000원. 가족관람(어른2인, 어린이2인)은 6000원이다.
문의 032-650-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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