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조조정, 실직, 청년실업 등 실업난 속에서도 자신의 일을 찾아 씩씩하게 살아가는 여성들이 있다. 120명의 여성 일자리를 창출해 지역경제의 새로운 장을 열고 있는 그린다이렉트를 찾아가 봤다.
그린다이렉트는 부산에 이어 원주콜센터를 지난해 6월 단계동 한성프라자 3층에 오픈했다.
여성에게 딱 맞는 근무조건
그린다이렉트 원주콜센터는 전화 상담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자동차보험에 가입하도록 하는 텔레마케팅이다. 상담원은 일반 보험설계사나 대리점이 아닌 본사상담직원으로 채용되는 것이기 때문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다.
전업주부로 일을 하면 가장 큰 고민이 근무시간이다. 아이를 두고 늦은 시간까지 집을 비우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상담원의 근무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주 5일제 근무로 얼마든지 가정 일을 하며 직업을 가질 수 있다. 모든 상담원은 4대 보험이 적용되며 자녀학자금 지원을 대학교까지 받을 수 있다. 또한 자기계발비 및 각종 경조금도 지원받을 수 있으며 퇴직금은 물론 주택임차 및 구입자금 대출, 각종 휴가제도도 있어 여성에게 딱 맞는 근무조건이다.
원주시와 그린다이렉트가 이뤄낸 고용 창출
그린다이렉트는 지역여성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를 살리며 이미지와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왔다. 투자입지가 좋은 원주를 서울과 부산에 이어 세 번째 센터로 세우고 현재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다. 특히 원주콜센터는 원주시가 지역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해 후원하는 전문직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원주시는 현재 여성인력 4만명 중 1만 여성인력 고용창출을 목표로 힘쓰고 있으며 그린다이렉트 역시 원주시가 후원하는 고용창출사업 중 하나다.
그린다이렉트 원주콜센터는 주부도 일할 수 있는 근무조건과 텔레마케팅이라는 전문성을 가지고 있어 현재 120명중 80명을 이미 채용 했으며 나머지 40명을 2월 모집해 공개 채용할 계획이다.
꿈을 이룰 수 있는 그린다이렉트
누구나 꿈을 꾼다. 그러나 꿈을 실현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린다이렉트는 나이가 많든 적든 상관없이 능력만 있으면 꿈을 이룰 수 있다. 전문상담원으로 시작해 파트 리더가 되면 QA로 선발 될 수 있다. QA는 통화품질관리로 신입 상담원들을 교육시키고 평가하며 업무계획을 세우는 일 등의 업무를 한다. QA에서 다시 성과를 올리게 되면 슈퍼바이저로 진급 되어 통화품질관리일 뿐만 아니라 직접 영업을 경영할 수 있게 된다.
박의상 원주콜센터장은 “원주센터는 전문 콜센터로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다. 전화와 정보시스템이 결합된 컴퓨터 텔레포니시스템이 마련돼 있다. 본사교육을 통해 전문 텔레마케팅을 배우 수 있어 상담원이 전문텔레마케터가 될 수 있는 기회가 된다”고 한다.
급여는 기본급 80만원과 성과급이 지급된다. 성과급은 실적수당, 지표수당, 분기수당, 업그레이드수당, 고능률수당 등이며 수습기간 4개월 동안은 정착지원금도 지급돼 평균 180만원~220만원의 소득을 올릴 수 있다. 상담원이 수당제라면 QA부터는 연봉제로 안정된 수입을 올릴 수 있다.
모집문의: 748-4000
신효재 리포터 hoyjae@naver.com
tip1>전문 상담 인으로 성공한 김경미씨와 홍연순씨
상담원으로 일하다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아 통화품질관리가 된 김경미씨와 홍연순씨를 만나 텔레마케터 성공기를 들어 봤다.
텔레마케터 경력자인 김경미씨(33)는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근무시간이 맞지 않아 어쩔 수 없이 일을 쉬고 있었다. 그러다가 원주콜센터 근무시간이 가정을 돌보는데 문제가 없다는 것을 알고 망설임 없이 선택했다”고 한다. 또한 “노력하는 만큼 성과가 바로 돌아온다. 1년 이상 근무하면 갱신보험료로 보다 많은 급여를 받을 수 있으며 21세기 유망직종인 텔레마케터 교육을 체계적으로 받을 수 있어 꾸준히 하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10년동안 전업주부였던 홍연순씨(45)는 “나이가 많은 전업주부도 일할 수 있고 능력만 있으면 승진의 기회도 있어 선택하게 됐다. 입사한지 3개월 만에 파트리더가 됐고 지난 연말에 QA선발프로모션에 도전해 당당히 합격했다. 아이들은 물론이고 남편도 매우 자랑스러워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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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다이렉트는 부산에 이어 원주콜센터를 지난해 6월 단계동 한성프라자 3층에 오픈했다.
여성에게 딱 맞는 근무조건
그린다이렉트 원주콜센터는 전화 상담을 통해 저렴한 가격으로 자동차보험에 가입하도록 하는 텔레마케팅이다. 상담원은 일반 보험설계사나 대리점이 아닌 본사상담직원으로 채용되는 것이기 때문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다.
전업주부로 일을 하면 가장 큰 고민이 근무시간이다. 아이를 두고 늦은 시간까지 집을 비우기가 쉽지 않기 때문이다. 상담원의 근무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며 주 5일제 근무로 얼마든지 가정 일을 하며 직업을 가질 수 있다. 모든 상담원은 4대 보험이 적용되며 자녀학자금 지원을 대학교까지 받을 수 있다. 또한 자기계발비 및 각종 경조금도 지원받을 수 있으며 퇴직금은 물론 주택임차 및 구입자금 대출, 각종 휴가제도도 있어 여성에게 딱 맞는 근무조건이다.
원주시와 그린다이렉트가 이뤄낸 고용 창출
그린다이렉트는 지역여성일자리 창출로 지역경제를 살리며 이미지와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왔다. 투자입지가 좋은 원주를 서울과 부산에 이어 세 번째 센터로 세우고 현재 높은 수익을 올리고 있다. 특히 원주콜센터는 원주시가 지역여성 일자리 창출을 위해 후원하는 전문직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원주시는 현재 여성인력 4만명 중 1만 여성인력 고용창출을 목표로 힘쓰고 있으며 그린다이렉트 역시 원주시가 후원하는 고용창출사업 중 하나다.
그린다이렉트 원주콜센터는 주부도 일할 수 있는 근무조건과 텔레마케팅이라는 전문성을 가지고 있어 현재 120명중 80명을 이미 채용 했으며 나머지 40명을 2월 모집해 공개 채용할 계획이다.
꿈을 이룰 수 있는 그린다이렉트
누구나 꿈을 꾼다. 그러나 꿈을 실현하는 것은 누구나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그린다이렉트는 나이가 많든 적든 상관없이 능력만 있으면 꿈을 이룰 수 있다. 전문상담원으로 시작해 파트 리더가 되면 QA로 선발 될 수 있다. QA는 통화품질관리로 신입 상담원들을 교육시키고 평가하며 업무계획을 세우는 일 등의 업무를 한다. QA에서 다시 성과를 올리게 되면 슈퍼바이저로 진급 되어 통화품질관리일 뿐만 아니라 직접 영업을 경영할 수 있게 된다.
박의상 원주콜센터장은 “원주센터는 전문 콜센터로 최첨단 시설을 갖추고 있다. 전화와 정보시스템이 결합된 컴퓨터 텔레포니시스템이 마련돼 있다. 본사교육을 통해 전문 텔레마케팅을 배우 수 있어 상담원이 전문텔레마케터가 될 수 있는 기회가 된다”고 한다.
급여는 기본급 80만원과 성과급이 지급된다. 성과급은 실적수당, 지표수당, 분기수당, 업그레이드수당, 고능률수당 등이며 수습기간 4개월 동안은 정착지원금도 지급돼 평균 180만원~220만원의 소득을 올릴 수 있다. 상담원이 수당제라면 QA부터는 연봉제로 안정된 수입을 올릴 수 있다.
모집문의: 748-4000
신효재 리포터 hoyjae@naver.com
tip1>전문 상담 인으로 성공한 김경미씨와 홍연순씨
상담원으로 일하다 자신의 능력을 인정받아 통화품질관리가 된 김경미씨와 홍연순씨를 만나 텔레마케터 성공기를 들어 봤다.
텔레마케터 경력자인 김경미씨(33)는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면서 근무시간이 맞지 않아 어쩔 수 없이 일을 쉬고 있었다. 그러다가 원주콜센터 근무시간이 가정을 돌보는데 문제가 없다는 것을 알고 망설임 없이 선택했다”고 한다. 또한 “노력하는 만큼 성과가 바로 돌아온다. 1년 이상 근무하면 갱신보험료로 보다 많은 급여를 받을 수 있으며 21세기 유망직종인 텔레마케터 교육을 체계적으로 받을 수 있어 꾸준히 하면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한다.
10년동안 전업주부였던 홍연순씨(45)는 “나이가 많은 전업주부도 일할 수 있고 능력만 있으면 승진의 기회도 있어 선택하게 됐다. 입사한지 3개월 만에 파트리더가 됐고 지난 연말에 QA선발프로모션에 도전해 당당히 합격했다. 아이들은 물론이고 남편도 매우 자랑스러워한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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