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친절 서비스와 안전운행을 생활화한 운전기사들 중 엄선하여 ‘2008년 대중교통 친절 서비스왕’ 25명을 선발하여 지난 2월 26일 포상했다. 2008년 10월 10일부터 30일간 시·군과 운수 유관단체 등의 추천을 받아 현지 확인과 엄격한 심사를 거쳐 선발했다.
수상자 25명 중 최고의 영예인 ‘대중교통 친절서비스 으뜸왕’은 교통이 불편한 벽지 지역 주민들과 노약자에게 친절한 시내버스 운전자로 정평이 난 평창운수(주) 조금형(56세)씨가 차지했다.
‘2008년도 대중교통서비스평가 우수업체’도 시상식을 가졌다. 시내버스 우수업체로는 동해상사고속(주)가 선정되었고 시외버스에는 (주)금강고속, 버스터미널은 동부익스프레스, 삼척고속버스터미널이 선정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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