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3월 10일부터 4월 20일까지 42일간을 ‘봄철 나무 심기 기간’으로 정하고 2880ha의 산림에 136억 6400만원을 투자하여 도민 1인당 약 4그루에 해당하는 총 517만 본의 나무를 심기로 했다.
올해 나무심기는 경제·환경·소득 수종 심기에 주력하여 가치있는 산림자원을 조성하는데 목표를 두기로 했다. 또한 기후 변화에 적절하게 대응하고‘탄소 흡수원’을 확충하기 위해 유휴 토지에 나무를 심는 것은 물론 도시·마을·학교·관광지 등 생활권 주변의 아름다운 숲 조성도 함께 추진하기로 하였다.
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 식목일 나무 심기 행사 등이 열릴 예정이다. 지역별 특색사업으로는 강릉시 소나무 명품화, 태백시 연화산 꽃동산 만들기, 홍천군 나무 약방 동산 만들기 등 총 8개 사업이 추진된다.
올해 첫 나무심기 행사는 3월 9일 삼척시 원덕읍 노곡리 산 103번지 일원에서 열리는 해송 심기이다. 이날 8개소, 24ha에 2500명이 참여하는 나무심기 행사도 함께 열린다.
나무 심기 기간 중 우량한 묘목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나무 시장도 강원도내 산림조합 10개소에서 4월 30일까지 개설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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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나무심기는 경제·환경·소득 수종 심기에 주력하여 가치있는 산림자원을 조성하는데 목표를 두기로 했다. 또한 기후 변화에 적절하게 대응하고‘탄소 흡수원’을 확충하기 위해 유휴 토지에 나무를 심는 것은 물론 도시·마을·학교·관광지 등 생활권 주변의 아름다운 숲 조성도 함께 추진하기로 하였다.
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 식목일 나무 심기 행사 등이 열릴 예정이다. 지역별 특색사업으로는 강릉시 소나무 명품화, 태백시 연화산 꽃동산 만들기, 홍천군 나무 약방 동산 만들기 등 총 8개 사업이 추진된다.
올해 첫 나무심기 행사는 3월 9일 삼척시 원덕읍 노곡리 산 103번지 일원에서 열리는 해송 심기이다. 이날 8개소, 24ha에 2500명이 참여하는 나무심기 행사도 함께 열린다.
나무 심기 기간 중 우량한 묘목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하는 나무 시장도 강원도내 산림조합 10개소에서 4월 30일까지 개설 운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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