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설과 영상으로 감상하는 예술의 향기’에서는 거장들의 공연실황이 담긴 주옥같은 작품을 전문 칼럼니스트가 소개한다. 용인시여성회관에서 매주 화요일에 접할 수 있다. 3월에는 클래식과 오페라가 화면에 펼쳐진다.
클래식은 월간 ‘객석’ 편집장인 류태형 씨가 해설한다. 3일, 카라얀과 빈 필하모닉이 들려주는 부르크너 교향곡에 이어 10일에는 레오폴드 스토코프스키가 지휘하는 런던 필하모닉의 연주로 베토벤의 ‘운명’과 슈베르트의 ‘미완성’을 듣게 된다. 17,24일에는 유형종 오페라 칼럼니스트의 해설로 푸치니의 ‘토스카’와 모차르트의 ‘돈 지오반니’를 만날 수 있다.
만 10세 이상 관람가능하며, 단체 및 학생(초·중·고)은 50% 할인된다.
문의 용인시여성회관 031-324-8994
김선경 리포터 escargo@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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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은 월간 ‘객석’ 편집장인 류태형 씨가 해설한다. 3일, 카라얀과 빈 필하모닉이 들려주는 부르크너 교향곡에 이어 10일에는 레오폴드 스토코프스키가 지휘하는 런던 필하모닉의 연주로 베토벤의 ‘운명’과 슈베르트의 ‘미완성’을 듣게 된다. 17,24일에는 유형종 오페라 칼럼니스트의 해설로 푸치니의 ‘토스카’와 모차르트의 ‘돈 지오반니’를 만날 수 있다.
만 10세 이상 관람가능하며, 단체 및 학생(초·중·고)은 50%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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