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3일부터 8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COEX 대서양홀 제5전시실에서 '2001 서울문화관광상품전'을 연다.
이 전시회에는 공모전을 통해 입상한 상품 35점을 비롯, 문화관광상품 100여점과 우수기업 대표상품, 역대 수상상품, 인간문화재 제작물, 외국관광기념품 등 모두 1만여점의 상품이 진열된다.
또 전시장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전통국악공연, 우리가락배우기, 우리옷패션쇼, 관광상품만들기, 한방무료진료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마련돼 있다.
한편 올해 서울 문화관광상품 공모전의 대상은 예당에서 출품한 '한국의 민속놀이'가 차지했으며 금상은 최민자씨가 출품한 '월드컵 관광을 위한 관광상품'이, 은상은 오윤영씨가 출품한 '캡사이신 고추차' 등 3점이 각각 선정됐다.
대상을 받은 '한국의 민속놀이'는 명절이나 겨울철에 즐겨온 전통놀이인 팽이치기 썰매타기 제기차기 널뛰기 등을 한지로 표현, 입체감과 앙증스러움을 나타내고 있다.
이 전시회에는 공모전을 통해 입상한 상품 35점을 비롯, 문화관광상품 100여점과 우수기업 대표상품, 역대 수상상품, 인간문화재 제작물, 외국관광기념품 등 모두 1만여점의 상품이 진열된다.
또 전시장을 찾는 관람객들을 위해 전통국악공연, 우리가락배우기, 우리옷패션쇼, 관광상품만들기, 한방무료진료 등 다양한 문화행사도 마련돼 있다.
한편 올해 서울 문화관광상품 공모전의 대상은 예당에서 출품한 '한국의 민속놀이'가 차지했으며 금상은 최민자씨가 출품한 '월드컵 관광을 위한 관광상품'이, 은상은 오윤영씨가 출품한 '캡사이신 고추차' 등 3점이 각각 선정됐다.
대상을 받은 '한국의 민속놀이'는 명절이나 겨울철에 즐겨온 전통놀이인 팽이치기 썰매타기 제기차기 널뛰기 등을 한지로 표현, 입체감과 앙증스러움을 나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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