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NIE어학원에서는 NIE(Newspaper In Education, 신문활용교육)를 통해 영어를 배운다. NIE와 영어가 만나 빚어내는 특별한 매력과 효과에 대해 헤럴드NIE어학원 수원영통캠퍼스의 박주원 원장에게서 도움말을 들었다.
논리력과 사고력, 토론하는 능력 키우는 E·NIE
Q. 영어교육에서 신문활용을 통해 거둘 수 있는 장점이 궁금하다
A. 영어는 ‘언어’다. 언어는 대화가 가능해야 의미를 지닌다. 설정된 상황에서 한정된 어휘를 사용하는 생활영어만 가지고는 실생활에서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상대방은 제시된 지문과 똑같은 대답만을 하지 않으며, 현실에서는 돌발 상황이 자주 일어나기 때문이다.
영어공부에서 말하기와 쓰기의 중요도가 높아지는 추세다. 헤럴드NIE어학원에서는 영자신문을 활용해 NIE를 한다. 신문의 기사읽기를 통해 논리력과 사고력을 기르며, 영어로 생각하고 토론하는 능력을 키운다. 신문기사는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전개하기 위한 토론의 소재가 되며, 좋은 글을 쓰기 위한 밑바탕인 풍부한 어휘와 논리적인 고급문장들이 적혀 있다.
정보 수집능력 키우고 세상 보는 시야를 넓히는 교재
Q. 헤럴드NIE어학원의 교재 구성을 알고 싶다
A. 반세기 전통의 국내 최고 영자신문인 코리아 헤럴드(The Korea Herald)와 청소년 영자신문인 주니어 헤럴드(The Junior Herald)의 기사를 바탕으로 E·NIE(English NIE, 영자신문활용교육) 교재가 만들어졌다.
초등과정은 Pre NIE, NIE 단계로 구성됐고, 중등과정은 NIE Master 단계로 이뤄졌다. Pre NIE 단계에서는 신문기사 대신 이야기를 통해 파닉스(Phonics)와 생활영어, 문법을 익힌다. 올바른 영어습관을 세우는 과정이다. 짧은 문장을 통해 간단한 의견을 표현하게 된다. NIE 단계에서는 기사를 중심으로 정보를 수집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능력을 향상시킨다. NIE Master 단계에 이르면, 토론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게 된다.
완성형 문장으로 말하는 능력은 쓰기로 이어져
Q. 수업진행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싶다
A. 2시간 30분 수업이 주3회 진행된다. 초등과정은 한국인 교사 1시간, 원어민 교사 1시간씩 수업하며, 30분은 온라인 수업으로 구성된다. 원어민 교사는 대화와 토론을 이끌며, 워크북과 듣기(CD Listening) 및 시험은 한국인 교사가 담당한다. 중등과정은 2시간 동안 원어민 교사와의 대화로 수업이 이뤄진다. 교재와 동일한 화면구성으로 이뤄진 온라인 강의는 답을 맞춰야만 다음 문제로 넘어간다. 정답 완성시간에 따라 점수가 차감되기 때문에 완성시간과 점수를 통해 수업집중도에 대한 평가가 가능하다.
주제발표나 토론은 미리 작성한 글을 읽는 것이 아니라, 생각한 내용을 말로 옮기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완성된 형태의 문장이 되도록 지도한다. “Yes”보다는 “Yes, I do”로, 그 보다는 “Yes, I like apples”로 이끌어낸다. 완벽한 전체 문장을 대화를 통해 익히게 되면, 고급영어를 구사할 뿐만 아니라 말하는 능력이 곧 쓰기 능력이 된다.
토론은 남의 생각을 요약하는 능력 또한 요구된다. 그래서 받아쓰기나 강의내용을 요약하는 과정도 수업내용으로 구성됐다. 철자에 관한 부분은 레벨에 따라 기본단어가 제시되는데, 만점을 받아야만 통과된다. 하나만 틀리더라도 전체를 다시 평가받아야 하기 때문에 사소한 실수를 줄이는 효과도 거둔다.
TOSEL 인증하는 코리아 헤럴드의 노하우가 바탕
Q. 헤럴드NIE어학원의 기타 특화 프로그램을 소개한다면
A. E·NIE 교재활용은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한 기술력이 요구된다. TOSEL(Test of the Skills in the English Language, 영어숙달정도를 평가하는 공인 영어능력 인증시험제도 중 하나)은 EBS가 주관하고 코리아 헤럴드가 공동인증한다. 주요 특목고 및 대학입시요강에 반영돼 입학기준으로 삼거나 가산점이 부여되기도 한다. 교재를 편찬하는 (주)헤럴드아카데미는 서울, 안산 등에서 영어체험마을 공식 운영자로 선정됐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 말하기와 글쓰기 전국대회를 주최하고도 있다.
문의 헤럴드어학원 수원영통캠퍼스 031-202-2211
김선경 리포터 escargo@empal.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논리력과 사고력, 토론하는 능력 키우는 E·NIE
Q. 영어교육에서 신문활용을 통해 거둘 수 있는 장점이 궁금하다
A. 영어는 ‘언어’다. 언어는 대화가 가능해야 의미를 지닌다. 설정된 상황에서 한정된 어휘를 사용하는 생활영어만 가지고는 실생활에서 의사소통에 어려움을 겪게 된다. 상대방은 제시된 지문과 똑같은 대답만을 하지 않으며, 현실에서는 돌발 상황이 자주 일어나기 때문이다.
영어공부에서 말하기와 쓰기의 중요도가 높아지는 추세다. 헤럴드NIE어학원에서는 영자신문을 활용해 NIE를 한다. 신문의 기사읽기를 통해 논리력과 사고력을 기르며, 영어로 생각하고 토론하는 능력을 키운다. 신문기사는 자신의 생각을 논리적으로 전개하기 위한 토론의 소재가 되며, 좋은 글을 쓰기 위한 밑바탕인 풍부한 어휘와 논리적인 고급문장들이 적혀 있다.
정보 수집능력 키우고 세상 보는 시야를 넓히는 교재
Q. 헤럴드NIE어학원의 교재 구성을 알고 싶다
A. 반세기 전통의 국내 최고 영자신문인 코리아 헤럴드(The Korea Herald)와 청소년 영자신문인 주니어 헤럴드(The Junior Herald)의 기사를 바탕으로 E·NIE(English NIE, 영자신문활용교육) 교재가 만들어졌다.
초등과정은 Pre NIE, NIE 단계로 구성됐고, 중등과정은 NIE Master 단계로 이뤄졌다. Pre NIE 단계에서는 신문기사 대신 이야기를 통해 파닉스(Phonics)와 생활영어, 문법을 익힌다. 올바른 영어습관을 세우는 과정이다. 짧은 문장을 통해 간단한 의견을 표현하게 된다. NIE 단계에서는 기사를 중심으로 정보를 수집하고 의견을 교환하는 능력을 향상시킨다. NIE Master 단계에 이르면, 토론을 통해 세상을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게 된다.
완성형 문장으로 말하는 능력은 쓰기로 이어져
Q. 수업진행에 대한 설명을 듣고 싶다
A. 2시간 30분 수업이 주3회 진행된다. 초등과정은 한국인 교사 1시간, 원어민 교사 1시간씩 수업하며, 30분은 온라인 수업으로 구성된다. 원어민 교사는 대화와 토론을 이끌며, 워크북과 듣기(CD Listening) 및 시험은 한국인 교사가 담당한다. 중등과정은 2시간 동안 원어민 교사와의 대화로 수업이 이뤄진다. 교재와 동일한 화면구성으로 이뤄진 온라인 강의는 답을 맞춰야만 다음 문제로 넘어간다. 정답 완성시간에 따라 점수가 차감되기 때문에 완성시간과 점수를 통해 수업집중도에 대한 평가가 가능하다.
주제발표나 토론은 미리 작성한 글을 읽는 것이 아니라, 생각한 내용을 말로 옮기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완성된 형태의 문장이 되도록 지도한다. “Yes”보다는 “Yes, I do”로, 그 보다는 “Yes, I like apples”로 이끌어낸다. 완벽한 전체 문장을 대화를 통해 익히게 되면, 고급영어를 구사할 뿐만 아니라 말하는 능력이 곧 쓰기 능력이 된다.
토론은 남의 생각을 요약하는 능력 또한 요구된다. 그래서 받아쓰기나 강의내용을 요약하는 과정도 수업내용으로 구성됐다. 철자에 관한 부분은 레벨에 따라 기본단어가 제시되는데, 만점을 받아야만 통과된다. 하나만 틀리더라도 전체를 다시 평가받아야 하기 때문에 사소한 실수를 줄이는 효과도 거둔다.
TOSEL 인증하는 코리아 헤럴드의 노하우가 바탕
Q. 헤럴드NIE어학원의 기타 특화 프로그램을 소개한다면
A. E·NIE 교재활용은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한 기술력이 요구된다. TOSEL(Test of the Skills in the English Language, 영어숙달정도를 평가하는 공인 영어능력 인증시험제도 중 하나)은 EBS가 주관하고 코리아 헤럴드가 공동인증한다. 주요 특목고 및 대학입시요강에 반영돼 입학기준으로 삼거나 가산점이 부여되기도 한다. 교재를 편찬하는 (주)헤럴드아카데미는 서울, 안산 등에서 영어체험마을 공식 운영자로 선정됐다. 학생들을 대상으로 영어 말하기와 글쓰기 전국대회를 주최하고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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