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래구(구청장 최찬기)는 주민들이 기증한 나무를 체계적으로 관리해주는 ''구민 가족나무 갖기 운동''을 펼친다. 오는 4월까지 주민들이 구청이나 거주지 주민센터에 나무를 기증하겠다는 뜻을 밝히면 적당한 수종을 알려주고 식목일과 심을 장소를 안내한다. 동래구는 주민들이 기증한 나무에 기증자 이름표를 달아주고, 사후관리도 해줄 계획이다.
문의:동래구 지역경제과(550-4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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