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에서는 탄소 흡수원에 대한 수목의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2008년부터 2012년까지 공공부문 493만 본, 민간부문 507만 본을 5년간 식재하여 총 1000만 본의 나무를 심기로 하였다. 또한 나무심기를 범시민운동으로 확산시키기 위하여 시민헌수 및 기념식수 장소 제공,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 한 가정 한 그루 나무심기 운동, 녹지 관리 책임제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원주시는 5년간 1000만 본의 나무식재로 원주시의 대기정화 기능 향상과 쾌적한 도시환경이 구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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