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는 저소득층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스포츠 바우처(쿠폰) 사업을 올해부터 3년 동안 시범운영한다. 올해 3억3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기초생활보장 수급 가구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스포츠프로그램을 이용하거나 스포츠용품을 구입할 수 있는 2만5천원~6만5천원 상당의 쿠폰을 지원키로 한 것. 참여 대상자는 국민체육진흥공단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