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는 알아두면 유익한 세무상식을 정리한 ‘2009 지방세 절세전략’ 책자를 만들어 시민들에게 나눠줄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총 40쪽 분량의 안내 책자에는 잘못 낸 세금 돌려받는 방법 등 주민들이 궁금해 하거나 자주 문의하는 15가지 항목에 대한 설명과 세무공무원들이 제시하는 10가지 절세방법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절세방법으로는 과세기준일 알아두기, 중과세 피하기 등 법의 테두리 안에서 세금을 덜 낼 수 있는 여러 가지 방법들을 자세히 소개하고 있다.
파주시는 우선 5000권을 제작해 이 가운데 3500권은 법인이나 개인사업자에게 우편으로 보내주고 나머지 1500권은 필요로 하는 시민들에게 무료로 나눠줄 계획이다.
문의 031-940-4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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