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립합창단 2009 신년음악회가 오는 26일 부산문화회관에서 열린다. 합창단의 올해 연주 테마는 ''희망''.
1부에서 들려줄 한 해의 안녕을 기원하는 미사곡 ''작은 록 미사''는 기존의 정통 미사가 아닌 록풍의 흥겨운곡 이다. 4인 4색의 부산시립교향악단 단원들의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오보에 연주와 아름다운 합창이 함께 어우러지는 특별무대도 마련된다. ''내 눈을 들어 살피니'' ''아무 말도 없었네'' ''두 개의 히브리 노래''와 몽고민요인 ''장엄한 말들'' 등을 합창과 악기의 연주로 함께한다.
2부는 새로운 탄생과 기운이 넘치는 봄을 찬양하는 한국가곡들과 대중가요의 아름다운 합창 화음이 어우러지는 무대다. ''강이 풀리면'' ''봄의 신앙'' 등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봄을 주제로 한 노래들을 선사한다.
희망을 노래하는 대중가요 ''우리들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 ''사노라면'', ''상록수'' 등도 들려준다.
문의 T.607-6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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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에서 들려줄 한 해의 안녕을 기원하는 미사곡 ''작은 록 미사''는 기존의 정통 미사가 아닌 록풍의 흥겨운곡 이다. 4인 4색의 부산시립교향악단 단원들의 바이올린, 첼로, 플루트, 오보에 연주와 아름다운 합창이 함께 어우러지는 특별무대도 마련된다. ''내 눈을 들어 살피니'' ''아무 말도 없었네'' ''두 개의 히브리 노래''와 몽고민요인 ''장엄한 말들'' 등을 합창과 악기의 연주로 함께한다.
2부는 새로운 탄생과 기운이 넘치는 봄을 찬양하는 한국가곡들과 대중가요의 아름다운 합창 화음이 어우러지는 무대다. ''강이 풀리면'' ''봄의 신앙'' 등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봄을 주제로 한 노래들을 선사한다.
희망을 노래하는 대중가요 ''우리들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 ''사노라면'', ''상록수'' 등도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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