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는 65세 이상 저소득층 노인에 틀니(일명 ‘의치 보철’)를 시술해 주기로 하고 12일부터 희망 노인의 신청을 받는다고 이날 밝혔다.
지원 대상은 65세 이상 117명의 국민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 계층으로 치아 결손으로 음식물 섭취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이다.
시는 우선 희망자를 대상으로 1차 검진 뒤 지역 치과 병·의원에 의뢰, 최종 시술 여부를 결정하고 치료할 경우 치료비를 직접 지급한다.
문의 032-320-3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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