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는 민·관이 상생하는 숲 지킴이 운동을 전개하여 산림자원을 보호하기 위하여 지난해까지 민간단체가 산발적으로 추진하던 자율감시 체제를 통합하여 홍보 및 체계적인 단속을 실시하여 법질서 확립을 정착화 하기로 했다.
숲 지킴이 운동이란 숲을 아름답고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민간단체, 민간인이 주관하여 자발적으로 실천하는 자율운동으로 그동안 관주도 위주의 산림 보호에서 벗어나 일반 국민과 함께 숲을 지키고 보호하는 운동이다.
산림보호협회, 백두대간보전회, 생명의 숲, 산사랑회 등 민간단체회원 8천명이 숲지킴이로 나섰다. 강원도는 이들을 대상으로 숲지킴이 운동 홍보물 1만부를 제작·배포하고 2월중 자체교육을 모두 마친 후 3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숲지킴이들은 산불 감시, 불법산림 훼손 및 쓰레기 투기 감시와 지도, 희귀식물 보호관리, 산림 병해충 예찰 등의 활동에 나선다. 인터넷 활동을 통해 숲의 정보공유, 의견 교환, 정책 건의, 여론 형성, 동호회 활동, 숲사랑 기록 및 전파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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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지킴이 운동이란 숲을 아름답고 건강하게 유지하기 위해 민간단체, 민간인이 주관하여 자발적으로 실천하는 자율운동으로 그동안 관주도 위주의 산림 보호에서 벗어나 일반 국민과 함께 숲을 지키고 보호하는 운동이다.
산림보호협회, 백두대간보전회, 생명의 숲, 산사랑회 등 민간단체회원 8천명이 숲지킴이로 나섰다. 강원도는 이들을 대상으로 숲지킴이 운동 홍보물 1만부를 제작·배포하고 2월중 자체교육을 모두 마친 후 3월부터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할 예정이다.
숲지킴이들은 산불 감시, 불법산림 훼손 및 쓰레기 투기 감시와 지도, 희귀식물 보호관리, 산림 병해충 예찰 등의 활동에 나선다. 인터넷 활동을 통해 숲의 정보공유, 의견 교환, 정책 건의, 여론 형성, 동호회 활동, 숲사랑 기록 및 전파 등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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