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쁜 남자가 대세다. 그 거부할 수 없는 매력은 신드롬으로까지 이어지고 있다. 여기 또 한 명의 나쁜 남자를 만난다. 스페인의 전설적인 ''옴므 파탈(l''homme fatal 나쁜 남자)'' ‘돈 주앙’
그의 삶과 사랑, 그리고 성장에 대한 이야기인 뮤지컬 돈 주앙이 성남 아트센터에서 3월 8일까지 관객을 기다린다. 2006년 오리지널 팀 내한에 이어 다시 한국을 찾아 온 이번 공연은 첫 한국어 공연으로 우리의 말과 감성으로 전달되어 더욱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순간의 쾌락만을 쫓던 돈 주앙이 저주를 받아 진실한 사랑을 하게 되고 속죄를 위해 죽음을 택하는 모습을 그려냄으로써 자신이 누구인지 깨닫고 변화해가는 새로운 면이 부각되고 있다.
한국 최고의 배우들과 오리지널 공연에 출연했던 스페인 플라멩코 댄서들이 함께 어우러질 이번 작품에서는 스페인의 정열적인 색감, 격정적인 라틴 선율과 춤을 만끽할 수 있다. 무대를 울리는 플라멩코의 리듬은 심장을 두드리며 전혀 색다른 경험을 느끼게 할 것이다.
나쁜 남자의 치명적인 매력을 선사할 돈 주앙 역에는 모델 출신 배우 주지훈을 비롯해 뮤지컬 스타 김다현과 강태을이 트리플 캐스팅 됐다.
공연일시 : 2월 6일(금)~3월 8일(일)
공연장소 :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공연요금 : VIP석12만원/ R석10만원/S석8만원/A석6만원/B석4만원(평일1만원할인)
공연예매 : 인터파크 1544-1555 / 성남아트센터 1544-8117
공연문의 : 02-501-1377
권성미 리포터 kwons021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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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의 삶과 사랑, 그리고 성장에 대한 이야기인 뮤지컬 돈 주앙이 성남 아트센터에서 3월 8일까지 관객을 기다린다. 2006년 오리지널 팀 내한에 이어 다시 한국을 찾아 온 이번 공연은 첫 한국어 공연으로 우리의 말과 감성으로 전달되어 더욱 감동적인 무대를 선사한다. 순간의 쾌락만을 쫓던 돈 주앙이 저주를 받아 진실한 사랑을 하게 되고 속죄를 위해 죽음을 택하는 모습을 그려냄으로써 자신이 누구인지 깨닫고 변화해가는 새로운 면이 부각되고 있다.
한국 최고의 배우들과 오리지널 공연에 출연했던 스페인 플라멩코 댄서들이 함께 어우러질 이번 작품에서는 스페인의 정열적인 색감, 격정적인 라틴 선율과 춤을 만끽할 수 있다. 무대를 울리는 플라멩코의 리듬은 심장을 두드리며 전혀 색다른 경험을 느끼게 할 것이다.
나쁜 남자의 치명적인 매력을 선사할 돈 주앙 역에는 모델 출신 배우 주지훈을 비롯해 뮤지컬 스타 김다현과 강태을이 트리플 캐스팅 됐다.
공연일시 : 2월 6일(금)~3월 8일(일)
공연장소 : 성남아트센터 오페라하우스
공연요금 : VIP석12만원/ R석10만원/S석8만원/A석6만원/B석4만원(평일1만원할인)
공연예매 : 인터파크 1544-1555 / 성남아트센터 1544-8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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