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 칼럼니스트의 해설을 곁들여 영상으로 감상하는 용인시여성회관의 ‘화요예술의 향기’가 09년에도 관람객을 맡는다. 2월에는 다니엘 바렌보임이 협연하는 베토벤의 피아노협주곡 5번 ‘황제’와 셰익스피어의 희극 ‘말괄량이 길들이기’를 원전으로 하는 코미디 뮤지컬 ‘키스 미, 케이트’의 감상이 이뤄졌다. 17일에는 차이코프스키의 ‘예프게니 오네긴’을 오페라 영상을 통해 감상할 수 있고, 24일에는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발레작품 ‘백조의 호수’를 키로프발레단의 영상으로 만나게 된다. 17, 24일 공연은 만10세 이상 관람가능하다. 단체와 학생(초등~고등)은 50% 할인받을 수 있다. 관람료는 3천원.
문의 용인시여성회관 031-324-8994
김선경 리포터 escargo@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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