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 부산지역본부는 오는 15일부터 김해공항 새 국제화물터미널에 여행객들을 위한 ''장기 주차장''을 운영한다. 출장이나 여행을 위해 장기간 주차하는 이용객을 위해 마련한 이 주차장은 500여대 규모로 기존 여객청사 주차장보다 최대 50%까지 할인해 준다. 기존 국내·국제선 여객청사 앞 주차장의 요금은 소형차 기준 월~목요일은 하루 7천원, 주말(금~토요일)은 1만원이지만 장기 주차장은 요일에 관계없이 하루 5천원이다.
공항공사는 10분 간격으로 장기 주차장과 여객 청사 간 셔틀버스를 운행해 여행객의 이동편의를 돕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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