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보건소(소장 한상헌)는 30일 춘천지하상가에서 시민들과 상가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금연 상담 및 금연 패널 전시, 폐 기능 검사, 니코틴 의존도 측정 등 흡연 폐해와 유해성을 알리는 금연 홍보 캠페인을 벌였다.
또 시보건소는 시민이 많이 이용하는 지하상가를 쾌적한 금연환경 구역으로 만들기 위해 금연안내 표지판 및 홍보용 조형물을 설치해 금연 환경을 조성하고 상가 근무자들을 대상으로 6주간의 이동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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