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가 오는 7월 1일부터 제6회 여성주간을 맞이해 각종 행사를 개최한다.
부천시는 여성발전과 남녀평등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영화, 전시회, 요리경시대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 저예산·소규모로 '게릴라식' 축제행사를 진행한다.
내달 4일 시청 대강당에서 여성주간 기념식을 갖고 방송인 오숙희씨 등 4인이 "도저히 막을 수 없는 깔깔마녀들의 난장"이라는 제목의 수다콘서트를 가진다. 이 콘서트에서는 여성의 몸, 일과 결혼, 심리적 독립, 성폭력, 사회적 편견과 장애 등의 주제를 다룬다.
이외에도 시청로비에서‘환경을 살리는 요리경시대회’와 ‘한지공예 및 석화 공예 전시회’ 및 ‘짚·풀공예 시연회’등의 상설행사도 진행된다.
시청 여성복지과 씨는 "거창한 기념식보다는 여성들이 행사에 직접 참여해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여성으로 살아가는 고민을 풀어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인천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부천시는 여성발전과 남녀평등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영화, 전시회, 요리경시대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를 마련, 저예산·소규모로 '게릴라식' 축제행사를 진행한다.
내달 4일 시청 대강당에서 여성주간 기념식을 갖고 방송인 오숙희씨 등 4인이 "도저히 막을 수 없는 깔깔마녀들의 난장"이라는 제목의 수다콘서트를 가진다. 이 콘서트에서는 여성의 몸, 일과 결혼, 심리적 독립, 성폭력, 사회적 편견과 장애 등의 주제를 다룬다.
이외에도 시청로비에서‘환경을 살리는 요리경시대회’와 ‘한지공예 및 석화 공예 전시회’ 및 ‘짚·풀공예 시연회’등의 상설행사도 진행된다.
시청 여성복지과 씨는 "거창한 기념식보다는 여성들이 행사에 직접 참여해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여성으로 살아가는 고민을 풀어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인천 오승완 기자 osw@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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