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만남 - 재활용품 나누기

“알뜰한 새 주인을 찾습니다”

주는 보람, 받는 기쁨으로 더 큰 행복 만들기

지역내일 2009-02-04 (수정 2009-02-05 오전 9:58:15)

지난 호 ‘아름다운 만남’을 통해 네 가지 재활용품이 모두 알뜰한 새 주인을 만났습니다. 일요일 중에 모든 물건이 다 나갔으니 다음 기회를 기대하시는 분들은 빨리 전화 주시면 좋은 물건을 잡으실 수 있습니다. 한 발 늦어 아쉽게 전화를 끊으신 분들께는 왠지 죄송한 마음까지 드네요. 나눠 쓰고 아껴 쓰는 모습이 참 아름다웠습니다.
내일신문은 계속해서 재활용품 주실 분과 쓰실 분의 아름다운 만남을 주선합니다. 고가의 물건이라면 적당한 가격을 측정하셔서 하루 정도 경매를 붙일 수도 있습니다. 필요한 물건 부담 없이 연락하고 다 쓴 물건 출세시켜 알뜰한 새 주인 만나 다시 쓸모 있게 만들어 볼까요?


아름다운 만남-하나
<장난감 오토바이>
발로 밀면서 핸들 조작하는 오토바이입니다. 그 동안 우리 아이가 정말 잘 탔어요~~
연락처:741-7573


아름다운 만남-둘
<아기 운동화>
튼튼하고 예쁜데 우리 아이 발이 커서··· 발이 작으면 돌 이후에도 신어요.
연락처:704-0716


아름다운 만남-셋
<식기건조기>
사이즈가 적당하고 깨끗해요.
연락처:741-7573



아름다운 만남-넷
<남자 어린이정장>
사이즈 130(8~9세) 넥타이 포함. 학예회나 결혼식 등 정장차림이 필요한 때 두루 입혀요.
연락처 : 019-412-9291




재활용품을 내실 ‘천사’ 분은 thebluemail@hanmail.net로 사진, 물건명 간단한 사연, 연락처를 보내 주시거나 010-4554-0617로 연락주세요. 물건이 필요하신 분은 선착순이니 빨리 연락해 주인과 통화해서 행운을 잡으시고 직접 받아 가시거나 착불로 택배를 부탁하면 됩니다.
아름다운 만남이 활성화 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김부경 리포터 thebluemail@hanmail.net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