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넷 수지침강좌
하나로통신 하나넷(www.hananet.net)은 사이버교육원(edu.hananet.net) 메뉴에 수지침강좌를 개설했다고 27일 밝혔다.
동영상으로 제공되는 수지침 강좌는 고려수지침요법학회 광주 남부 지부회장인 김상섭씨의 강의로 진행되며 편당 이용료는 1000원이다.
하나넷은 내달중 100여편의 수지침 동영상 강좌를 제공하고 수지침 관련서적, 의료기구 쇼핑몰도 개설할 계획이다.
유니텔, 온·오프 웨딩서비스
유니텔(사장 강세호)은 웨딩서비스 전문업체인 웨드넷-마로니에웨딩클럽과 손잡고 온·오프라인 웨딩 서비스를 결합한 ‘메리안’(www.marrian.co.kr)을 개설했다고 27일 밝혔다.
유니텔은 메리안을 통해 △예비 신랑신부를 위한 다양한 웨딩상품 등 결혼정보 △둘만의 사랑과 추억이 담긴 홈페이지 제작 △인터넷 결혼예식 생중계 서비스 △회원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 및 정보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삼성동 아셈빌딩 8층에 개설한 메리안 고객센터와 웨드넷의 동숭동 직영매장을 통해 메리안 직영매장과 제휴사 상품들에 대해 무료로 컨설팅하고 전문 결혼 도우미들의 결혼준비 상담 등 오프라인 서비스도 지원하기로 했다.
유니텔은 메리안 회원을 대상으로 혼수품 공동구매 및 청첩장 만들어주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한편 올 가을시즌 결혼을 준비하는 회원들에게는 전문디자이너의 웨딩드레스를 저가에 구입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두루넷, 모토롤라 벤더파이낸싱 받아
두루넷(대표 이홍선)은 미국 모토롤라사로부터 케이블모뎀을 전량 벤더파이낸싱 방식으로 공급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양사간 계약에 따라 모토롤라는 케이블모뎀 최신 모델을 두루넷에 제공하며 두루넷은 대금을 1년 뒤부터 상환하게 된다.
두루넷은 벤더 파이낸싱으로 모뎀가격을 50% 가량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정통부, 멀린바이러스 주의보
정보통신부는 최근 미국에서 처음 발견된 ‘멀린(Merlin) 바이러스’가 국내에 전파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27일 이에 대한 주의보를 발령했다.
정통부에 따르면 전자메일 또는 네트워크의 공유 드라이브를 통해 전파되는 멀린 웜 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 파일을 손상시키고 시스템을 파괴하며 전자메일 또는 네트워크 드라이브를 통해 급속히 전파될 가능성이 높다.
정식 명칭이 ‘VBS.Merlin.A@mm’인 이 바이러스는 파일을 첨부하지 않고 ‘WindowXP Betatest’라는 제목의 전자메일로 전파되며 마이크로소프트의 아웃룩 주소록에 있는 모두에게 ‘This message has permanent errors. Sorry’라는 내용의 메일을 보낸다.
이 바이러스는 특히 파일을 첨부하지 않고 메시지 본문 안에 바이러스가 내재되어 있기 때문에 메일을 열어보기만 해도 실행되며 연결된 네트워크의 공유 드라이브의 .vbs, .vbe 파일에 자신을 복사해 전파한다.
또한 매달 2일이 되면 User.dat, User.bak, System.dat, System.abk 등의 파일을 삭제하며 매달 4일에는 Autoexec.bat 파일을 수정, 다음 시스템 시작시 C 드라이브를 포맷하도록 설정해 컴퓨터를 종료시킨다.
따라서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으려면 ‘WindowsXP Betatest’ 제목의 전자메일이 도착했을 경우 이를 곧바로 삭제해야 한다고 정통부는 강조했다.
하나로통신 하나넷(www.hananet.net)은 사이버교육원(edu.hananet.net) 메뉴에 수지침강좌를 개설했다고 27일 밝혔다.
동영상으로 제공되는 수지침 강좌는 고려수지침요법학회 광주 남부 지부회장인 김상섭씨의 강의로 진행되며 편당 이용료는 1000원이다.
하나넷은 내달중 100여편의 수지침 동영상 강좌를 제공하고 수지침 관련서적, 의료기구 쇼핑몰도 개설할 계획이다.
유니텔, 온·오프 웨딩서비스
유니텔(사장 강세호)은 웨딩서비스 전문업체인 웨드넷-마로니에웨딩클럽과 손잡고 온·오프라인 웨딩 서비스를 결합한 ‘메리안’(www.marrian.co.kr)을 개설했다고 27일 밝혔다.
유니텔은 메리안을 통해 △예비 신랑신부를 위한 다양한 웨딩상품 등 결혼정보 △둘만의 사랑과 추억이 담긴 홈페이지 제작 △인터넷 결혼예식 생중계 서비스 △회원들에 대한 지속적인 관리 및 정보제공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삼성동 아셈빌딩 8층에 개설한 메리안 고객센터와 웨드넷의 동숭동 직영매장을 통해 메리안 직영매장과 제휴사 상품들에 대해 무료로 컨설팅하고 전문 결혼 도우미들의 결혼준비 상담 등 오프라인 서비스도 지원하기로 했다.
유니텔은 메리안 회원을 대상으로 혼수품 공동구매 및 청첩장 만들어주기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한편 올 가을시즌 결혼을 준비하는 회원들에게는 전문디자이너의 웨딩드레스를 저가에 구입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두루넷, 모토롤라 벤더파이낸싱 받아
두루넷(대표 이홍선)은 미국 모토롤라사로부터 케이블모뎀을 전량 벤더파이낸싱 방식으로 공급받는다고 27일 밝혔다.
양사간 계약에 따라 모토롤라는 케이블모뎀 최신 모델을 두루넷에 제공하며 두루넷은 대금을 1년 뒤부터 상환하게 된다.
두루넷은 벤더 파이낸싱으로 모뎀가격을 50% 가량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정통부, 멀린바이러스 주의보
정보통신부는 최근 미국에서 처음 발견된 ‘멀린(Merlin) 바이러스’가 국내에 전파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27일 이에 대한 주의보를 발령했다.
정통부에 따르면 전자메일 또는 네트워크의 공유 드라이브를 통해 전파되는 멀린 웜 바이러스에 감염될 경우 파일을 손상시키고 시스템을 파괴하며 전자메일 또는 네트워크 드라이브를 통해 급속히 전파될 가능성이 높다.
정식 명칭이 ‘VBS.Merlin.A@mm’인 이 바이러스는 파일을 첨부하지 않고 ‘WindowXP Betatest’라는 제목의 전자메일로 전파되며 마이크로소프트의 아웃룩 주소록에 있는 모두에게 ‘This message has permanent errors. Sorry’라는 내용의 메일을 보낸다.
이 바이러스는 특히 파일을 첨부하지 않고 메시지 본문 안에 바이러스가 내재되어 있기 때문에 메일을 열어보기만 해도 실행되며 연결된 네트워크의 공유 드라이브의 .vbs, .vbe 파일에 자신을 복사해 전파한다.
또한 매달 2일이 되면 User.dat, User.bak, System.dat, System.abk 등의 파일을 삭제하며 매달 4일에는 Autoexec.bat 파일을 수정, 다음 시스템 시작시 C 드라이브를 포맷하도록 설정해 컴퓨터를 종료시킨다.
따라서 이 바이러스에 감염되지 않으려면 ‘WindowsXP Betatest’ 제목의 전자메일이 도착했을 경우 이를 곧바로 삭제해야 한다고 정통부는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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