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경찰서는 26일 조직폭력단체인 '생활파'를 재건해 금품을 갈취하고 폭력을 행사한 일당 일당 27명중 18명을 폭력행위등처벌에관한법률위반 혐의로 구속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검거된 일당은 지난해 5월 '생활파'를 재건하고 '선배들에게 90도로 인사하고 예의를 갖춘다' '조직을 배신한 자는 보복한다' 등 5개항의 행동강령을 정하고 이천지역의 유흥업소를 대상으로 활동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이천시 안흥동 소재 모 호텔에 10개월 동안 투숙하면서 직원들을 위협해 숙박요금 1100여만원을 갈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공사신축대금을 주지 않는 다는 이유로 업소에서 행패를 부린 린것과 함께 도박자금 300만원을 빌려준 후 이를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승용차를 갈취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탈퇴하려는 조직원들에게도 폭력을 행사해 박 모(20)씨는 전치 8주의 상해를 입었으며, 조직원들이 제대로 활동을 하지 못하자 공동묘지로 불러내 쇠파이프로 구타를 자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천경찰서 관계자는 "미검거한 9명을 검거하기 위해 노력중이며 추가 관련자 및 배후 인물에 대한 수사를 계속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검거된 일당은 지난해 5월 '생활파'를 재건하고 '선배들에게 90도로 인사하고 예의를 갖춘다' '조직을 배신한 자는 보복한다' 등 5개항의 행동강령을 정하고 이천지역의 유흥업소를 대상으로 활동해 온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이천시 안흥동 소재 모 호텔에 10개월 동안 투숙하면서 직원들을 위협해 숙박요금 1100여만원을 갈취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공사신축대금을 주지 않는 다는 이유로 업소에서 행패를 부린 린것과 함께 도박자금 300만원을 빌려준 후 이를 갚지 않는다는 이유로 승용차를 갈취하기도 했다.
이와 함께 탈퇴하려는 조직원들에게도 폭력을 행사해 박 모(20)씨는 전치 8주의 상해를 입었으며, 조직원들이 제대로 활동을 하지 못하자 공동묘지로 불러내 쇠파이프로 구타를 자행한 것으로 밝혀졌다.
이천경찰서 관계자는 "미검거한 9명을 검거하기 위해 노력중이며 추가 관련자 및 배후 인물에 대한 수사를 계속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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