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방-부산 유일 hsk 11급 합격자 배출한 연경중국어학원

영어 말고 하나 더? 단연 중국어죠!

중국어로 특목고, 명문대 수시전형 노린다

지역내일 2008-12-30 (수정 2008-12-30 오전 10:05:22)
조기 영어교육 열풍에 이어 최근에는 제2 외국어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고 있다. 이 중에서도 특히 한자를 함께 익힐 수 있는 중국어는 단연 인기.
중국과의 활발한 인적, 물류 교류로 직장인은 물론 대학생, 주부, 여기서 그치지 않고 초중고생까지 중국어 교육에 대한 열풍으로 나타나고 있다. 특히 중국어는 취업에 필요한 큰 경쟁력이 되고 있다. 불경기에 취업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더 큰 경쟁력을 요구한다. 이제 영어는 기본, 중국어가 대세라 직장인에게도 자기계발을 위한 필요한 항목이 됐다.
중국어에 대한 관심은 중국으로 떠나는 유학생 숫자가 해마다 늘고있다는 데에서도 확연히 드러난다. 지난 10월 부산 경남지역 제일의 중국어 전문학원인 연경중국어학원이 경성대 본원에 이어 해운대 분원을 개원해 찾아가 봤다.



1년간 수료 후 북경대학, 사천사범대학 등 현지 대학 2학년에 편입가능

연경중국어학원은 부산에서 유일하게 hsk 11급 합격자를 2명이나 배출한 학원이다. 고급 hsk반은 국제중,고 외고학생으로 구성돼있고 많은 hsk 합격자가 배출되고 있다.
연경중국어학원 성현달 원장은 “한국 제일의 중국어 전문학원인 서울 이얼싼 중국어 학원과 대구 제일의 중국어 전문학원인 NEW CHINA 중국어학원과의 연계로 더욱더 다양한 콘텐츠 및 중국어 관련 시험에 대한 빠르고 정확한 정보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북경대학교 어문대와의 독점교류와 사천사범대 정식인가 학원인 본원에서 1년간 공부하면 무시험으로 북경대학, 사천사범대학 등 현지 대학 2학년에 편입가능하다”고 말했다.
연경중국어학원은 현재 입문부터 초·중·고급, 원어민 회화, 중국어 인증시험 대비, 주부반 등 전문. 세분화된 과정 개설로 수강생들의 만족도를 높여 나가고 있다. 각 중고등학교의 한자 과목과의 연계 수업으로 한자 실력은 덤. 중국어와 관련된 모든 교육과정을 마련, 체계적인 커리큘럼과 현지 중학교의 국어교육과 출신의 원어민 강사, 한국외대 동시통역 대학원을 졸업한 강사를 비롯해 검증된 최고의 강사진으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HSK 고급 전문강사 샨샨 강사의 소문난 강의가 유명하다.
사천사범대 수업은 하루에 4시간씩 원어민 강사의 듣기 말하기 수업, 한국인강사의 문법의 교차식 수업이 이루어진다. 한국인 강사가 중국어 어법을 잡아주고, 중국인 강사가 회화력을 길러줘 중국어를 재미있게 배우면서 말하기 실력을 향상시킬 수 있어 수강생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영어만으론 차별화 안돼...중국어가 경쟁력

연경중국어학원 성 원장은 “미래에는 중국이 세계무대의 중심이 될 것이고 영어 못지않게 중국어 실력을 평가하는 기업이 많다. 영어만으론 차별화가 안돼 중국어가 경쟁력이다”라며 “중국어를 꾸준히 공부하면 영어로보다 더 쉽게 글로벌 전형으로 외고를 갈 수 있고, 대입에서도 역시 수시로 명문대로의 진학이 쉽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수학능력시험에서도 중국어가 각광을 받고 있다. 고등학생들 사이에서 제2외국어로 중국어를 선택해 수능 보는 경우가 늘고 있다.
중국어는 어렵게 느껴질지 모르지만 중국어 시험은 쉽고 영어보다도 더 짧은 시간, 적은 비용, 적은 노력으로도 더 쉽게 배워 경쟁력이 된다니 귀가 솔깃해진다.
방학을 앞두고 벌써 부터 학생들의 수강 문의 전화가 걸려오는 이유를 알 것 같다.
문의;703-8808

정순화리포터 jsh0136@hanmail.net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