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4u 금정순 원장
몇칠만 있으면 2009년 새해이다.
늘 6개월을 앞서서 살다보니 나에게는 익숙해진 2009년도이다.
새해가 시작되면 대 장정 정보올림피아드 대회 체제에 돌입한다.
매년 4월달 정보올림피아드를 비롯하여 8월까지 전국규모 대회를 매월 치룬다
대회 결과는 우리아이들이 진로가 결정되기에 긴장감이 돈다
서울대학교 공과대학 전기공학부·컴퓨터공학부군 이용훈 특기자전형 합격!
얼마전 영재1기의 마지막 학생의 대학진학 소식은 가슴 한켠에 꼭꼭 채워져있던 그리움에 울컥 눈물이 났다.
용훈이를 처음 만난 것은 초등학교 4학년때 학교 사하 옥천초 정보 담당선생님이 창의성대회 준비를 위하여 소개해주면서였다. 남달리 이해력이 빠르고 컴퓨터에 관하여 관심이 많았고
특히 어려운 알고리즘을 구현하며 풀어감을 즐거워하였다.
무뚝뚝하고 말수가 적었고 또래보다는 형들과 어울림을 즐거워 하였던 아이였다.
정보올림피아드 고급반 문제는 주로 순열, 수학, 조합, 확률, 통계, 기하, 대수에 관한 심화문제이다보니
초등학생이 이해하기엔 어려워 수Ⅱ 과목인 이산수학을 가르친것이 계기가 되어
지금의 아엠포유의 이산수학 시스템쳬계가 구축하게되었다.
몇 년을 걸치면서 이산수학 시스템은
이산수학 -> 특목수학 -> 전공심화수학 -> 사고력수학 -> 창의성수학 -> 논리수학으로
쳬계가 이루어져 후배들의 교육의 큰 틀이되었다. 그러다보니 더욱 잊을수 없는 아이다.
영리한 아이들을 가르치기 위하여 수없이 고민하고 노력해야하지만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대학에 합격할 때마다 남달리 애착심과 기쁨에 잠을 설친다.
처음에는 과학고를 입학하는것이 바램이었고
두번째에는 국제올림피아드의 출전으로 나라의 대표가 되는것이 바램이었고
세번째에는 본인이 원하는 대학을 가는것이 바램이다
자신의 꿈을 이루기 위하여 끊임없이 노력한 용훈이가
우리나라 큰 휙을 그을수 있는 그런 인재로 거듭나길 기원합니다.
▶초6 부산정올림피아드 금상 ▶한국정보올림피아드(koi) 금상
▶중1 부산정보올림피아드 대상 ▶한국정보올림피아드(koi) 동상
▶중2 부산정보올림피아드 금상 ▶한국정보올림피이드(koi) 은상
▶국제올림피아드 선수반 (계절학기 수업)
▶장영실 과학고 특차합격!
▶고1 부산정보올림피아드 은상 ▶전국 정보올림피아드 은상
▶고2 서울대학교 수시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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