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우체국은 설(1월 26일)을 맞아 우수한 품질의 팔도특산품을 판매하는 ‘2009년 우체국쇼핑 설맞이 할인행사’를 개최한다. 1월 5~18일 마련된 할인행사는 최고 20%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부천우체국 문영호씨는 설날 선물로 안성맞춤인 상품으로 “2만 원대에서 4만 원대인 조미구이 김세트, 오징어, 기름세트를 권한다”고 말했다.
전통적인 선물로는 한과와 곶감이 있으며 우체국 특산품으로는 농수산물과 수공예품 등 5.476종의 상품을 준비하고 있다. 건강 명품에는 어르신들의 무병장수를 기원하는 인삼, 홍삼제품, 버섯류가 좋다. 갈비와 굴비도 가격과 중량, 포장에 따라 선택의 폭이 높다. 또 우체국쇼핑의 대표상품으로 사랑 받아온 꿀과 민속주도 다양하게 준비되어 있다.
부천우체국에서는 행사기간 동안 5만 원 이상 구매 고객 중 100명을 추첨, 거제멸치 세트 등 푸짐한 상품을 증정한다. ePOST 신규가입자에게는 ‘안심먹거리를 쏴라! 게임 이벤트’를 통해 응모고객 중 210명을 추첨하고 요일별 경품을 증정하고 있다. 또한 할인 기간 중 각종 쿠폰 발행행사로 최고 5000원까지 추가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주고 있다. 주문방법은 부천우체국 및 관내 우체국 또는 우체국쇼핑몰(www.epost.kr)로 하면 된다.
문의 032-310-70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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