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레인저 시리즈는 이미 TV를 통해 아이들의 사랑을 받아왔던 어린이 드라마다.
‘와일드 스피릿’은 케이블 채널 챔프에서 방영되고 있는 ‘파워레인저 와일드스피릿’을 뮤지컬 무대로 옮긴 것. 권법을 소재로 한 뮤지컬로 야수의 힘을 손에 넣는 권법인 ‘수권’을 다루는 야수권과 마수권의 이야기다. 걸레질을 하면서 스피드와 근력 키우기 등 생활 속의 수행은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배우고 익힐 수 있는 권법 수련 방식이다.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4미터에 달하는 로봇이 출연하고 실제 드라마 촬영에 사용되었던 의상과 소품들이 등장한다. 마샬아츠 전문배우들의 투입과 TV드라마 무술팀의 특별지도로 더욱 화려해진 액션을 만날 수 있다.
DM프로덕션의 김다혜 씨는 “악에 맞서 싸우는 화려한 기술만이 전부가 아니다. 서로 싸우기도 하고 고집도 부리면서 동료애와 용기와 희망, 세계를 지키기 위한 정의로운 마음까지 느낄 수 있는 휴머니티 드라마”라고 전했다.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에서 17일과 18일, 양일간 오전 11시(18일만), 오후 2시, 4시에 공연된다. 24개월 이상 관람에, R석(3만5천원)과 S석(3만원)으로 티켓링크(1544-1555)나 옥션티켓(1566-1369)에서 예매 가능하다. 관련문의는 1644-5390.
오세중 리포터 sejoong71@hanmail.net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와일드 스피릿’은 케이블 채널 챔프에서 방영되고 있는 ‘파워레인저 와일드스피릿’을 뮤지컬 무대로 옮긴 것. 권법을 소재로 한 뮤지컬로 야수의 힘을 손에 넣는 권법인 ‘수권’을 다루는 야수권과 마수권의 이야기다. 걸레질을 하면서 스피드와 근력 키우기 등 생활 속의 수행은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배우고 익힐 수 있는 권법 수련 방식이다.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4미터에 달하는 로봇이 출연하고 실제 드라마 촬영에 사용되었던 의상과 소품들이 등장한다. 마샬아츠 전문배우들의 투입과 TV드라마 무술팀의 특별지도로 더욱 화려해진 액션을 만날 수 있다.
DM프로덕션의 김다혜 씨는 “악에 맞서 싸우는 화려한 기술만이 전부가 아니다. 서로 싸우기도 하고 고집도 부리면서 동료애와 용기와 희망, 세계를 지키기 위한 정의로운 마음까지 느낄 수 있는 휴머니티 드라마”라고 전했다.
경기도문화의전당 대공연장에서 17일과 18일, 양일간 오전 11시(18일만), 오후 2시, 4시에 공연된다. 24개월 이상 관람에, R석(3만5천원)과 S석(3만원)으로 티켓링크(1544-1555)나 옥션티켓(1566-1369)에서 예매 가능하다. 관련문의는 1644-53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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