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공간봄에서는 경춘선프로젝트 첫 번째 기록전시로 ‘호반행려-이방인의 시선展’이 펼쳐진다. 11월 29일(토)부터 12월 20일(토)까지 서울을 기반으로 한국화 작업을 하는 김민지, 안인경, 홍선미 3명의 작가가 경춘선을 통해서 청량리에서 춘천까지 오는 여정과 춘천에 대한 낯선 느낌을 작품으로 제작한 한국화 10여점과 드로잉 30여점이 전시된다.
청량리역에서 남춘천역까지는 약 84km, 중간에 걸쳐있는 16개의 역들을 두루두루 들러 가자면 두 시간은 족히 걸린다. 일제강점기 시절부터 2010년을 기점으로 복선전철화가 되는 경춘선을 통해 70여년의 세월과 함께한 변화와 발전, 그리고 우리의 삶을 조명한다.
문의 미공간봄 255-7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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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량리역에서 남춘천역까지는 약 84km, 중간에 걸쳐있는 16개의 역들을 두루두루 들러 가자면 두 시간은 족히 걸린다. 일제강점기 시절부터 2010년을 기점으로 복선전철화가 되는 경춘선을 통해 70여년의 세월과 함께한 변화와 발전, 그리고 우리의 삶을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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