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2월 11일부터 15일까지 서울 COEX에서 열린 ‘2008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 및 서울국제발명전시회’에서 원주단지 혁신클러스터에 입주하고 있는 의료기기 업체들이 대거 입상, 아이디어 및 디자인 등에서 독창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이번 ‘2008 대한민국발명특허대전’에는 132점이, ‘서울국제발명전’에는 35개국에서 총 484점의 발명품이 출품#전시되었는데 그중 원주 혁신클러스터 입주기업들이 지식 경제부 장관상을 비롯하여 총 6개 분야에서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지식경제부 장관상을 받은 다빈치메디텍은 2007년 원주의료기기테크노밸리에서 개최한 ‘의료기기 창업경진대회’에 입상한 업체로서 창업지원에서부터 이번 전시회의 입상과 출품에 이르기까지 일관된 지원을 받음으로써 향후 많은 고용창출과 매출을 통해 지역경제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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