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 절약하면 현금이 쌓인다

전기절약 정도에 따라 상품권 등 인센티브 지급

지역내일 2008-11-28


탄소포인트제도 운영사이트(http://cpoint.or.kr)

강원도는 내년 1월부터 자발적 전기절약 실천운동으로 C-Cash Back 시범사업을 실시한다. C-Cash Back이란 탄소(Carbon)의 영문 첫자‘C'' 와 현금을 되돌려준다는 뜻의 ’Cash Back''을 합성한 것이다.
C-Cash Back사업은 일반 가정이나 상업시설에 대해 전기절약 정도에 따라 포인트를 적립해주는 온실가스 감축 실천 프로그램으로 가정의 최근 2년간 전기 평균 사용량과 대비해 절약량을 산정하고 그 양에 따라 포인트 발급 등 인센티브를 받게 된다.
강원도는 발급받은 포인트에 따라 공공시설물 이용 바우처 또는 상품권 제공, 교육프로그램 우선지원, 모범시민 표창 등 다양한 인센티브 방안을 구상 중이다. 우선 내년 사업엔 절감 성공 가구를 대상으로 종량제 쓰레기봉투, 재래시장 상품권, 기후관련 기념품 등을 지급할 계획이다.
강원도의 C-Cash Back사업은 환경부의 탄소포인트제 공동협력사업 일환으로 춘천시 등 전국 14개 지자체가 참여하고 있으며, 2010년 이후부터 도내 18개 시군으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현재까지 440 가구가 신청했으며 올해 말까지 춘천시민을 대상으로 추가 희망자를 신청받고 있다. 신청방법은 환경부에서 개발한 탄소포인트 운영사이트(http://cpoint.or.kr)에 접속해 직접 등록하거나 참여신청서를 강원도청 청정에너지정책과(기후변화대책팀)에 제출하면 된다.(팩스 249-3175)
강원도는 2009년도 시범사업의 추진상황 및 결과에 대한 정밀 분석 및 문제점을 보완하여 가스, 수도 등 절약대상을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다.


※ 바우처(voucher) : 정부가 특정 수혜자에게 교육, 주택, 의료 따위의 복지서비스 구매에 대하여 직접적으로 비용을 보조해 주기 위하여 지불을 보증하여 내놓는 전표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