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립국악단의 2008토요상설국악공연 6번째 특별무대의 주제는 ‘민요’. 우리 삶 속에서 자연스레 만들어져 민족의 애환과 각 지방의 정서가 고스란히 담긴 민요에는 희로애락이 녹아있다.
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인 ‘경기민요’ 이수자와 중요무형문화재 제31호인 ‘경기소리’ 이수자로 구성된 경기도립국악단 민요팀이 무대에 오른다. 청아하고 맑은 음이 신명을 불러일으키는 경기민요, 산간지방의 고달픈 삶이 소리에 배어있는 강원도민요, 비교적 빠르며 애절하고 거세게 들리는 함경도민요 및 팔도에서 구전돼 전해오는 아리랑을 메들리로 엮은 ‘아리랑 모음곡’이 선보일 예정이다. 29일 경기도국악당에서 공연된다.
문의 경기도국악당 031-289-6400
김선경 리포터 escargo@emp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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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무형문화재 제57호인 ‘경기민요’ 이수자와 중요무형문화재 제31호인 ‘경기소리’ 이수자로 구성된 경기도립국악단 민요팀이 무대에 오른다. 청아하고 맑은 음이 신명을 불러일으키는 경기민요, 산간지방의 고달픈 삶이 소리에 배어있는 강원도민요, 비교적 빠르며 애절하고 거세게 들리는 함경도민요 및 팔도에서 구전돼 전해오는 아리랑을 메들리로 엮은 ‘아리랑 모음곡’이 선보일 예정이다. 29일 경기도국악당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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