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는 ''문화와 나눔이 있어 따뜻한 강남구가 좋아요''라는 사랑과 나눔의 거리 퍼포먼스를 12월 17일 정오 삼성동 코엑스 밀레니엄 광장에서 열었다. 하트모양의 대형 탈 인형과 눈사람 캐릭터 인형이 시민들과 사랑과 행복을 나누는 프리허그를 시연, 송년분위기를 돋았다. 문화, 나눔, 氣 구역으로 나뉘어 심포니오케스트라의 연주,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의 성금모금 활동을 했으며, 하트모양의 러브모자이크 벽에 시민들이 참여해 2009 희망문구를 작성 부착했다. 행사 중 조성된 성금은 사회복지 공동모금회에 전액 기탁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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