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토요일 오후 2시, 바른샘도서관 2층 어울림터에서 ‘초경학교’가 열린다. 소중한 내 몸을 잘 가꾸고 보호하면서 자존감 있는 청소년기를 맞이할 수 있도록 마련된 초경학교는 수원여성회 주최로 06년에 시작, 올해로 세 번째를 맞았다.
1강은 ‘소중한 우리 몸’이라는 주제로 몸의 변화와 그에 따른 대처방법, 2강은 대안 월경대 만들기로 진행된다. 수원여성회 강영신 씨는 “특히 면 100%의 대안 월경대는 여성회 소모임에서 직접 만들어 써본 이후에 너무 좋아서 지역민들과 함께 공유하게 되었다. 몸에도 이롭고 환경도 살린다는 점에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초등 4~6학년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사전 전화접수 후 5000원의 재료비를 입금하면 된다.
문의 수원여성회 031-241-7525/ 241-75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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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강은 ‘소중한 우리 몸’이라는 주제로 몸의 변화와 그에 따른 대처방법, 2강은 대안 월경대 만들기로 진행된다. 수원여성회 강영신 씨는 “특히 면 100%의 대안 월경대는 여성회 소모임에서 직접 만들어 써본 이후에 너무 좋아서 지역민들과 함께 공유하게 되었다. 몸에도 이롭고 환경도 살린다는 점에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초등 4~6학년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고 사전 전화접수 후 5000원의 재료비를 입금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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