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가 식당문화에 글로벌 스탠더드를 선언하였다. 강남구는 개인 세팅지 이용, 음식점 화장실 개선사업, 밑반찬 줄이기 및 주문반찬제 등 다양한 식문화 개선운동을 벌이고 있다. 특히 눈에 띄는 부분은 영어-중국어-일어가 병기된 ‘외국어 표준 메뉴판’을 제작-보급하여 외국인이 메뉴를 편리하게 선택할 수 있는 글로벌 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춘다.
강남구 관계자는 “그동안은 식당 위생관리에서 일방적 단속이나 계도에 머물렀으나 이번엔 대안을 제시하고 지원함으로써, 일반음식점도 고급음식점 못지않은 위생과 청결상태를 유지하게끔 한다는 것이 이번 식당문화 글로벌 스탠더드캠페인의 취지”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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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 관계자는 “그동안은 식당 위생관리에서 일방적 단속이나 계도에 머물렀으나 이번엔 대안을 제시하고 지원함으로써, 일반음식점도 고급음식점 못지않은 위생과 청결상태를 유지하게끔 한다는 것이 이번 식당문화 글로벌 스탠더드캠페인의 취지”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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