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병원에 ‘어린이병원 건립’ 본격 추진
지역내일
2008-12-15
강원도는 어린이 전문병원이 없어 환아의 서울 등 원거리 진료로 인한 시간, 경제적 부담이 크다고 보고 어린이의 신체적, 정신적 특성에 맞는 진료를 위해 강원대학교병원에 어린이병원의 건립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강원도는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총 사업비 300억원(국비 150억원, 자부담 150억원)을 투입하여 건축연면적 10,200㎡(지하 2층, 지상 5층)에 100 병상 규모의 어린이 병원을 2011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도는 급속한 고령화에 따른 노인의료서비스의 증가 요구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2010년 완공을 목표로 50병상 규모의 노인보건의료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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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는 “2007년부터 2011년까지 총 사업비 300억원(국비 150억원, 자부담 150억원)을 투입하여 건축연면적 10,200㎡(지하 2층, 지상 5층)에 100 병상 규모의 어린이 병원을 2011년 상반기 완공을 목표로 추진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편 강원도는 급속한 고령화에 따른 노인의료서비스의 증가 요구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2010년 완공을 목표로 50병상 규모의 노인보건의료센터 건립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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