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문화로의 초대’

지역내일 2008-12-09



국립춘천박물관(관장 정성희)은 대입수학능력시험을 치룬 고3 수험생 및 청소년들에게 박물관을 소개하고 우리 문화의 다양한 지평을 넓힐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우리 문화로의 초대’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2월 2일부터 26일(매주 화요일~금요일)까지 박물관 전시실 및 강당, 체험학습장에서 이루어지는 이번 프로그램은 ‘박물관과 인사하기(공통)’와 ‘박물관 들여다보기(80명 이상)’, ‘박물관 유물과 친해지기(80명 이하)’라는 주제로 구성하였다. ‘박물관과 인사하기’는 도슨트의 설명을 들으며 전시실을 관람하는 프로그램이며, 참여하는 학생 모두에게 공통으로 운영되며, ‘박물관 들여다보기’는 학예연구사 등 박물관 전문분야 사람들의 직업소개, 큐레이터에게 듣는 역사문화 이야기 등의 내용의 강의다.
‘박물관 유물과 친해지기’는 전시실 연계 체험으로, 박물관 소장유물을 모티브로 하여 공작시간을 가져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학교별로 신청하여 참가하며, 1회 220명 내외 인원으로 선착순 팩스 접수 받으며 참가비는 무료. ‘우리 문화로의 초대’프로그램 운영으로 박물관 관람 및 체험 활동에 참여하기 어려웠던 고 3 수험생들에게 문화적 소양을 넓힐 수 있게 하고 박물관에 대한 관심과 친숙도를 높이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국립춘천박물관 학예연구실 260-1523,1533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기사제보

닫기
(주)내일엘엠씨(이하 '회사'라 함)은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고 있으며, 지역내일 미디어 사이트와 관련하여 아래와 같이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에 대한 귀하의 동의를 받고자 합니다. 내용을 자세히 읽으신 후 동의 여부를 결정하여 주십시오. [관련법령 개인정보보호법 제15조, 제17조, 제22조, 제23조, 제24조] 회사는 이용자의 개인정보를 중요시하며,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개인정보보호법」을 준수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사는 개인정보처리방침을 통하여 회사가 이용자로부터 제공받은 개인정보를 어떠한 용도와 방식으로 이용하고 있으며, 개인정보보호를 위해 어떠한 조치를 취하고 있는지 알려드립니다.


1) 수집 방법
지역내일 미디어 기사제보

2) 수집하는 개인정보의 이용 목적
기사 제보 확인 및 운영

3) 수집 항목
필수 : 이름, 이메일 / 제보내용
선택 : 휴대폰
※인터넷 서비스 이용과정에서 아래 개인정보 항목이 자동으로 생성되어 수집될 수 있습니다. (IP 주소, 쿠키, MAC 주소, 서비스 이용 기록, 방문 기록, 불량 이용 기록 등)

4) 보유 및 이용기간
① 회사는 정보주체에게 동의 받은 개인정보 보유기간이 경과하거나 개인정보의 처리 목적이 달성된 경우 지체 없이 개인정보를 복구·재생 할 수 없도록 파기합니다. 다만, 다른 법률에 따라 개인정보를 보존하여야 하는 경우에는 해당 기간 동안 개인정보를 보존합니다.
② 처리목적에 따른 개인정보의 보유기간은 다음과 같습니다.
- 문의 등록일로부터 3개월

※ 관계 법령
이용자의 인터넷 로그 등 로그 기록 / 이용자의 접속자 추적 자료 : 3개월 (통신비밀보호법)

5) 수집 거부의 권리
귀하는 개인정보 수집·이용에 동의하지 않으실 수 있습니다. 다만, 수집 거부 시 문의하기 기능이 제한됩니다.
이름*
휴대폰
이메일*
제목*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