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과천시는 과천지식정보타운 도시개발구역을 확정하기 위해 8일부터 24일까지 주민공람을 실시한다다.
시는 “이번 공람은 과천지식정보타운 개발 사업의 본격적인 착수를 의미하는 것으로, 공고 내용은 개발대상 부지 총 1.274㎢ 규모의 구체적인 개발구역 경계를 확정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10월 도시기본계획 확정한데 이어 개발제한구역 관련 지침을 개정했다.
시는 공람에 이어 내년 1월 중 공청회를 개최한 뒤 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경기도에 도시개발구역 지정을 요청할 방침이다.
시는 국토해양부 승인을 받아 자체 도시개발계획 수립, 늦어도 2010년에는 토지보상에 착수할 계획이다.
박현수 도시개발 팀장은 “도시개발 예정지는 현재와 같이 개발제한구역과 개발행위허가 제한된 지역으로 엄격히 관리될 것”이라며 “보상관련 루머에 현혹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의 02-3677-2351~3
과천 곽태영 기자 tykwak@n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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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는 “이번 공람은 과천지식정보타운 개발 사업의 본격적인 착수를 의미하는 것으로, 공고 내용은 개발대상 부지 총 1.274㎢ 규모의 구체적인 개발구역 경계를 확정하는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시는 지난 10월 도시기본계획 확정한데 이어 개발제한구역 관련 지침을 개정했다.
시는 공람에 이어 내년 1월 중 공청회를 개최한 뒤 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경기도에 도시개발구역 지정을 요청할 방침이다.
시는 국토해양부 승인을 받아 자체 도시개발계획 수립, 늦어도 2010년에는 토지보상에 착수할 계획이다.
박현수 도시개발 팀장은 “도시개발 예정지는 현재와 같이 개발제한구역과 개발행위허가 제한된 지역으로 엄격히 관리될 것”이라며 “보상관련 루머에 현혹되는 일이 없도록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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