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호 공영주차장 24시간 개방
천호역 지하에 위치한 시영 천호 공영주차장이 12월부터 24시간 개방됐다. 이로써 천호공영 주차장 1476면의 주차면 중 876면의 야간 주차면이 확보돼 인근에 거주하는 천호3동과 성내2동 주민들의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될 듯하다. 나머지 600면은 당초 서울시 시설공단 측에 정기주차권을 배정받은 주민들이 이미 이용하고 있다. 강동구는 이번 야간 주차장 개방과 관련해 서울시 시설관리공단 측에 강동구 도시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주거지 주차이용료 및 시간 수준에 준하도록 이용료를 책정할 것을 요청해 둔 상태다. 천호 공영주차장에 야간 주차를 희망하는 주민은 (주)현대백화점 공영주차장 관리사무실에 문의하면 된다. 서울시 시설공단에서 운영권을 갖는 천호공영주차장은 현재 (주)현대백화점에서 위탁관리 중이다.
문의 (02)473-7823
새마을부녀회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
강동구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달 25일과 26일 이틀간 강동구민회과 야외 주차장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 나누기’행사를 가졌다. 이날 담근 2000포기의 김장의 ‘돌봄의 집’ 및 각 동에서 선정한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 등 200여 가구에 전달됐다.
2008 환경관리실태 평가 장려구에 선정
강동구가 2008년 자치구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 평가에서 장려구에 선정됐다. 3년 연속 수상한 이번 평가는 서울시에서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지도‧점검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우수사례는 전파한다는 취지에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내용은 지도‧점검 체계분야, 지도점검 실적분야, 환경관리 개선실적 분야, 행정처분 및 사후관리 업무분야, 중점추진업무 가점분야 등 5개 분야 20개 세부항목으로 이뤄졌다. 이 중 강동구는 지도‧점검 분야 및 중점추진업무 가점분야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또한 특별사법경찰관 운영과 휴일 환경민원처리 기동반을 운영한 점도 기반이 됐다. 환경민원처리 기동반의 경우 올 한해 521건의 민원을 접수해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2009년도 사회단체보조금 지원 단체 공모해요
강동구는 ‘사람이 아름다운 강동구’를 함께 조성해 나갈 2009년도 사회단체보조금 지원 단체를 모집 중이다. 신청자격은 강동구 내 주사무소를 두고 지역 내에서 1년 이상 비영리 공익사업을 수행한 실적이 있는 법인 또는 단체이다. 공보분야는 ▲지역경제 활성화 ▲안전하고 깨끗한 친환경 도시 만들기 ▲편리한 녹색교통문화 정착운동 ▲안보 및 평화통일 ▲더불어 사는 복지강동 실현 ▲문화예술․주민화합 등이다. 신청은 12월17일 수요일까지 15일간이며 신청을 원하는 단체는 신청서, 단체소개서, 사업계획서 등 첨부서류(구청 홈페이지에 고시), 2008년도 추진 실적을 갖춰 사회단체별로 소관부서에 접수하면 된다. 신청완료 후 1차로 실무부서 검토 및 예산협의를 거쳐 2009년 1월 중에 구정발전 기여도, 사업추진 능력, 사업의 타당성, 전년도 사업실적, 최근 공익활동 실적 등을 심의해 지원 단체와 지원규모를 결정할 계획이다.
광진구 석유류 품질 모두 합격 판정
광진구 내 석유판매업소 39곳에서 판매되는 석유류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 전부 합격 판정을 받았다. 지난달 한국석유품질관리원과 합동으로 주유소 28곳, 일반판매소 11곳을 불시에 방문해 시료를 채취한 결과이다. 이번 조사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휘발유, 경유, 등유 등이 정상품질인지, 유사석유를 판매하지 않는지 또는 유사석유를 섞었는지 여부 등을 조사하기 위해 실시했다.
시와 낭만의 거리에 초대합니다
구의3동 테크노마트 길이 ‘시와 낭만이 흐르는 걷고 싶은 거리’로 조성돼 지난 2일 열린 패널 제막 행사가 있었다. 걷고 싶은 거리는 구의3동 현대2단지와 프라임아파트 약 300m 구간의 양쪽 길가 벽을 따라 조성됐다. 이곳에는 황금찬 원로시인을 비롯해 구의3동 출신 시인 총 46명의 시 80편이 그림과 함께 패널로 부착되어 있다. 광진구의 ‘시와 낭만이 흐르는 걷고 싶은 거리’는 서울시 문화의 거리 조성계획과 광진구 문화‧관광‧그린행정에 발맞추어 조성된 것이다.
직원 발로 83억 원 숨은 땅 찾아내 화제
토지구획 사업 후 지금까지 소유주 불명 상태로 방치되던 도로 및 도랑 등 토지 7필지 7986㎡가 빛을 보게 됐다. 광진구청 건설관리과 직원 박우송 씨의 추적으로 밝혀진 토지 중 6필지 7451㎡는 광진구 소유로, 1필지 535㎡는 서울시로 각각 신규 등록 등기를 마쳤다. 이를 통해 광진구는 79억 원 상당의 재산 증대 효과를 거뒀으며 서울시 재산도 4억여 원이 늘어났다. 이처럼 공공용지 되찾기는 서울시 대표적 예산절감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정송학 구청장 ‘대한민국 최고의 목민관상’ 대상 수상
정송학 광진구청장이 한국경제매거진이 주최한 대한민국 최고의 목민관상 ‘대민행정 대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2008 대한민국 최고의 목민관상’은 창조적 열정과 섬김의 리더십으로 지방을 이끌어가는 기초 자치단체장에서 주어지는 상으로 정 구청장은 CEO출신다운 탁월한 리더십과 창의적인 마인드를 통해 대민행정 서비스 혁신과 개선 성과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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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호역 지하에 위치한 시영 천호 공영주차장이 12월부터 24시간 개방됐다. 이로써 천호공영 주차장 1476면의 주차면 중 876면의 야간 주차면이 확보돼 인근에 거주하는 천호3동과 성내2동 주민들의 주차난 해소에 도움이 될 듯하다. 나머지 600면은 당초 서울시 시설공단 측에 정기주차권을 배정받은 주민들이 이미 이용하고 있다. 강동구는 이번 야간 주차장 개방과 관련해 서울시 시설관리공단 측에 강동구 도시관리공단에서 운영하는 주거지 주차이용료 및 시간 수준에 준하도록 이용료를 책정할 것을 요청해 둔 상태다. 천호 공영주차장에 야간 주차를 희망하는 주민은 (주)현대백화점 공영주차장 관리사무실에 문의하면 된다. 서울시 시설공단에서 운영권을 갖는 천호공영주차장은 현재 (주)현대백화점에서 위탁관리 중이다.
문의 (02)473-7823
새마을부녀회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
강동구 새마을부녀회에서는 지난달 25일과 26일 이틀간 강동구민회과 야외 주차장에서 ‘따뜻한 겨울나기 사랑의 김장 나누기’행사를 가졌다. 이날 담근 2000포기의 김장의 ‘돌봄의 집’ 및 각 동에서 선정한 독거노인 및 소년소녀 가장 등 200여 가구에 전달됐다.
2008 환경관리실태 평가 장려구에 선정
강동구가 2008년 자치구 배출업소 환경관리실태 평가에서 장려구에 선정됐다. 3년 연속 수상한 이번 평가는 서울시에서 환경오염물질 배출업소 지도‧점검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우수사례는 전파한다는 취지에서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평가내용은 지도‧점검 체계분야, 지도점검 실적분야, 환경관리 개선실적 분야, 행정처분 및 사후관리 업무분야, 중점추진업무 가점분야 등 5개 분야 20개 세부항목으로 이뤄졌다. 이 중 강동구는 지도‧점검 분야 및 중점추진업무 가점분야에서 우수한 점수를 받았다. 또한 특별사법경찰관 운영과 휴일 환경민원처리 기동반을 운영한 점도 기반이 됐다. 환경민원처리 기동반의 경우 올 한해 521건의 민원을 접수해 주민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2009년도 사회단체보조금 지원 단체 공모해요
강동구는 ‘사람이 아름다운 강동구’를 함께 조성해 나갈 2009년도 사회단체보조금 지원 단체를 모집 중이다. 신청자격은 강동구 내 주사무소를 두고 지역 내에서 1년 이상 비영리 공익사업을 수행한 실적이 있는 법인 또는 단체이다. 공보분야는 ▲지역경제 활성화 ▲안전하고 깨끗한 친환경 도시 만들기 ▲편리한 녹색교통문화 정착운동 ▲안보 및 평화통일 ▲더불어 사는 복지강동 실현 ▲문화예술․주민화합 등이다. 신청은 12월17일 수요일까지 15일간이며 신청을 원하는 단체는 신청서, 단체소개서, 사업계획서 등 첨부서류(구청 홈페이지에 고시), 2008년도 추진 실적을 갖춰 사회단체별로 소관부서에 접수하면 된다. 신청완료 후 1차로 실무부서 검토 및 예산협의를 거쳐 2009년 1월 중에 구정발전 기여도, 사업추진 능력, 사업의 타당성, 전년도 사업실적, 최근 공익활동 실적 등을 심의해 지원 단체와 지원규모를 결정할 계획이다.
광진구 석유류 품질 모두 합격 판정
광진구 내 석유판매업소 39곳에서 판매되는 석유류를 채취해 검사한 결과 전부 합격 판정을 받았다. 지난달 한국석유품질관리원과 합동으로 주유소 28곳, 일반판매소 11곳을 불시에 방문해 시료를 채취한 결과이다. 이번 조사는 시중에서 판매되는 휘발유, 경유, 등유 등이 정상품질인지, 유사석유를 판매하지 않는지 또는 유사석유를 섞었는지 여부 등을 조사하기 위해 실시했다.
시와 낭만의 거리에 초대합니다
구의3동 테크노마트 길이 ‘시와 낭만이 흐르는 걷고 싶은 거리’로 조성돼 지난 2일 열린 패널 제막 행사가 있었다. 걷고 싶은 거리는 구의3동 현대2단지와 프라임아파트 약 300m 구간의 양쪽 길가 벽을 따라 조성됐다. 이곳에는 황금찬 원로시인을 비롯해 구의3동 출신 시인 총 46명의 시 80편이 그림과 함께 패널로 부착되어 있다. 광진구의 ‘시와 낭만이 흐르는 걷고 싶은 거리’는 서울시 문화의 거리 조성계획과 광진구 문화‧관광‧그린행정에 발맞추어 조성된 것이다.
직원 발로 83억 원 숨은 땅 찾아내 화제
토지구획 사업 후 지금까지 소유주 불명 상태로 방치되던 도로 및 도랑 등 토지 7필지 7986㎡가 빛을 보게 됐다. 광진구청 건설관리과 직원 박우송 씨의 추적으로 밝혀진 토지 중 6필지 7451㎡는 광진구 소유로, 1필지 535㎡는 서울시로 각각 신규 등록 등기를 마쳤다. 이를 통해 광진구는 79억 원 상당의 재산 증대 효과를 거뒀으며 서울시 재산도 4억여 원이 늘어났다. 이처럼 공공용지 되찾기는 서울시 대표적 예산절감 우수사례로 선정되기도 했다.
정송학 구청장 ‘대한민국 최고의 목민관상’ 대상 수상
정송학 광진구청장이 한국경제매거진이 주최한 대한민국 최고의 목민관상 ‘대민행정 대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2008 대한민국 최고의 목민관상’은 창조적 열정과 섬김의 리더십으로 지방을 이끌어가는 기초 자치단체장에서 주어지는 상으로 정 구청장은 CEO출신다운 탁월한 리더십과 창의적인 마인드를 통해 대민행정 서비스 혁신과 개선 성과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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