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정과 도전 정신 갖고 미래 이끌 주도적인 인재, 리더십 겸비한 진정한 리더로
단순히 시험성적만으로 평가받던 시대는 지나고 이제는 대입 논술과 면접뿐만 아니라 특목고, 국제중 입시 면접에서까지 자신이 가진 능력과 지식을 설득력 있게 표현할 줄 아는 학생들이 결국 인정을 받는다. 아무리 아는 것이 많아도 자신의 느낌이나 주장을 다른 사람들 앞에서 논리적으로 정확하게 전달하지 못한다면 경쟁력이 없기 때문이다. 그동안 자녀들에게 무조건 공부만 강조해왔던 부모들 중에서 리더십 교육의 중요성을 깨닫고 학기 중에 리더십아카데미 정규 프로그램을 수강하거나 방학 기간을 활용해 ‘데일카네기 청소년 리더십 캠프’와 ‘방학 집중반’에 참여할 기회를 주는 부모들이 늘고 있다.
경쟁력 갖춘 리더, 훈련과 교육 필요
“리더는 타고 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진다” 리더십아카데미는 21세기를 이끌어 나갈 인재로 성장하는데 필요한 좋은 인간관계 형성 및 다른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는 효과적인 의사소통 능력, 사람들을 변화시킬 수 있는 리더십 등의 기술을 데일 카네기 코스를 통해 훈련시킨다. 여러 주제에 대한 발표와 명확한 비전 설정, 다양한 역할극과 모둠활동 등의 체험학습으로 자신감과 발표력을 키워 주는 것은 물론 학업으로 인한 스트레스나 살아가면서 겪게 될 온갖 어려움들을 스스로 해결하고 극복해나갈 수 있는 힘을 길러준다.
초중고생을 대상으로 학기 중에는 주 1회씩 3개월 과정인 정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또한 6세~초등학교 2학년 어린이들을 위한 리더십 교육 프로그램인 ‘YBM 영 리더십 코스’도 있어 어린 시기부터 리더십의 기본적인 능력을 키워줄 수 있다. 공부는 잘하는데 너무 내성적인 아이, 다른 사람들 앞에서는 쑥스러워 발표도 못하는 아이, 지적 능력은 뛰어나지만 남을 배려할 줄 몰라 인기가 없는 아이들이라면 리더십 교육을 통해 일찍부터 리더로서의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변화시켜 주는 것이 필요하다.
겨울방학 ‘데일카네기 청소년 리더십 캠프’
100여년 전통의 데일 카네기 연구소와 함께 ‘세계를 이끌어갈 최상위 1% 인재양성’을 목표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데일 카네기 인간관계와 리더십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리더십아카데미에서는 겨울방학 ‘데일카네기 청소년 리더십 캠프’를 실시한다. 전국의 초중고생들을 대상으로 1월 5일~10일, 2월 22일~27일 1, 2차로 나눠서 실시하며 모든 과정을 데일 카네기 전문 강사진과 데일 카네기 코스를 이수한 대학생 코치들, 레크레이션 강사들이 함께 한다. 그동안 뚜렷한 목표의식도 없이 꽉 짜여진 틀 안에서 공부에만 매달렸던 아이들이 자신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고 진정한 ‘나’를 찾게 되는 신개념 인성계발 프로그램이다. 리더십아카데미 김수정 실장은 “자신의 미래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갖고 비전이 왜 필요한지, 지금이 왜 중요한 시기인지를 발표와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자연스럽게 깨닫게 해준다”면서 “자신감이 증진되어 계획성이 생기고 스스로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려는 의지를 보이게 되며 또한 그 목표를 실현하고자 하는 강한 열정도 갖게 된다”고 밝혔다. 캠프는 충남 도고에 있는 한국 증권연수원에서 개최되며 최신 기자재와 첨단 멀티미디어 시스템을 갖춘 교육시설과 호텔 수준의 숙식시설, 아름다운 자연환경으로 캠프의 효과를 높이고 있다.
‘방학 집중반’, 단기간에 리더십 개발 효과
데일 카네기 프로그램은 전 세계 80개국에서 시행되고 있으며 데일 카네기 수료증은 국내뿐만 아니라 세계 어디에서나 인증이 된다. 그동안 진정한 글로벌 리더를 꿈꾸는 국내 우수 학생들은 물론 많은 해외 유학파 학생들이 방학 기간에 실시되는 ‘데일카네기 청소년 리더십 캠프’에 참여하여 자신의 소중함을 알고 구체적인 꿈과 비전을 경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져왔다. 캠프에 참여하지 못하는 초중고 학생들을 위해 ‘방학 집중반’을 압구정 본원에서 운영한다. 방학 기간 내 오전 9시부터 오후 1시까지 총 6회 과정으로 데일 카네기 코스가 진행되며 학생들이 단기간에 습관과 태도를 변화시키고 새로운 자아발견과 비전 설정을 통해 리더십을 개발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문의 (02)502-7111, www.ybmleader.com
장은진 리포터 jkumeu@yaho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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