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에서는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세탁서비스 및 이미용 서비스를 운영한다. 찾아가는 효 세탁소는 생활관리사 파견사업과 연계하여 노인들의 안부를 확인하면서 세탁물도 함께 수거하고 다시 방문할 때 세탁물을 전달하는 방법으로 가구당 주 1회 실시한다. 횡성노인복지센터, 종합사회복지관 등 3개 시설 40명이 연계하여 실시하며 횡성노인복지센터(시설장 이지윤)에서 총괄운영하게 된다. 운영시기는 매주 월~금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다.
은빛 머리방은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독거노인 약 32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하며 매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까지 독거노인 생활관리사 파견사업과 연계하여 읍면지역을 순회하며 이미용 및 마사지 서비스를 제공한다. 송호대학과 횡성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장비, 재료 및 기술인력, 차량 2대 등을 제공한다.
문의 : 340 - 2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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