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학 안내부터 생활지도, 학업 보충까지 함께 할 수 있는 안정된 미국지역 한인 홈스테이
자녀를 외국으로 혼자 유학을 보낼 때 부모가 가장 걱정하는 부분은 거처이다. 기숙사, 현지인 홈스테이, 한인 홈스테이, 친지 등 여러 방법이 있지만 각기 장단점이 있으며 아이의 성격이나 상황에 따라 예측할 수 없어 부모가 판단하기 어려운 문제이다.
도곡동의 김현정(41)씨는 중학생 큰 딸이 미국 유학을 원한다. 미국에는 연고가 없고 아이 혼자 보내야하는 입장인데 먹는 것이 까다롭고 무엇보다 어떻게 학교를 정하고 절차를 밟아 보내야할 지 걱정이었다.
김씨는 최근에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 한인 가정으로 홈스테이를 전문으로 하는 ‘우리 조기 유학 홈스테이’를 소개받았다. 이 홈스테이는 한인 가정으로 현지 학교 교사인 딸이 함께 운영하고 있다. ‘우리 홈스테이’는 오렌지카운티에서도 백인이 주로 거주하는 지역으로 명문 사립학교 2개가 10분 거리에 있는 고급 주택 단지이다. 5분 거리 이내로 도서관, 극장, 백화점이 있으며 운동이나 다양한 특별 활동을 할 수 있는 커뮤니티 센터가 있다.
입학부터 생활까지 토탈 서비스
우리 홈스테이 죠이스 박 원장은 “한국에서 아이를 조기 유학을 보내고 싶은데 절차나 방법을 몰라 망설이고 무엇보다 아이를 혼자 보내야하는 부담 때문에 걱정하는 학부모가 많이 문의를 많이 해온다”면서 “부모 없이 외국에서 학교에 적응을 잘하고 유학에 성공하려면 우선 생활이 편하고 만족스러워야 한다”고 강조 한다.
한국에서 미국 현지 학교를 선택하는 것은 그곳 상황을 잘 아는 현지인의 안내가 절대적이다. 우리 홈스테이에서는 현지 공립 사립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입학 절차를 의논하고 이에 필요한 서류를 작성하고 학생비자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특히 한국에 있는 부모에게 자녀가 입학할 학교에 대한 정보로 그 학교 학생의 인종 현황, 규모, 진학 수준, 주변 환경 등에 대해 자세히 알려준다.
우리 홈스테이에서는 한정된 인원만 모집하여 함께 생활하기 때문에 안락하고 편안한 가정적인 분위기로 지낼 수 있다. 식사는 한식이 가능하며 등하교는 박 원장이 직접 자동차로 안전하게 데려다 준다. 학부모와 협의하여 학생이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하여 한국의 부모와 원활하게 연락할 수 있다.
박 원장은 학생의 학교생활에 대해 학교 카운슬러 담임교사와 정기적으로 상담하고 있다. 현직 교사인 박 원장의 딸은 방과 후에 학생들의 학습지도를 하여 학교 수업에 어려움이 없게 도와주고 있으며 학교 적응에 실질적인 안내를 하고 있다. 주말에는 가까운 쇼핑몰, 바닷가, 놀이동산 등에 가기도 하며 집에서 바비큐 파티를 열어 미국 생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성공적인 유학을 위해
박 원장은 “자녀의 유학을 결정할 때 우선 자녀와 함께 유학을 가는 이유와 목표에 대해 충분이 대화를 하고 유학생활에 대한 계획을 철저히 세워야 한다”며 “학생 성향과 가정의 경제력에 맞는 학교와, 홈스테이를 정해야하며 학생을 돌보고 이끌어 갈 수 있는 믿을 만한 보호자를 선정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말한다. 특히 타국에서 사춘기 청소년을 유학생활에 적응시킬 수 있는 신뢰할 수 있는 가디언을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
부모의 관심과 사랑으로
미국과 한국은 문화나 가치관이 다소 차이가 있다. 청소년 입장에서는 혼돈이 있을 수 있어 ‘부모와 자녀’ ‘학생과 가디언’ 간에 의견 마찰이 생긴다. 특히 부모는 멀리 있는 자녀가 안쓰러워 자녀가 원하는 것을 대부분 수용하는 편이다. 이런 부모의 태도는 오히려 자녀가 현지에서 더 적응하기 어려운 상황을 만들 수 있다. 자녀의 일방적인 의견만 수용하지 말고 홈스테이 부모나 학교 교사의 의견을 듣고 객관적으로 판단하여 행동하는 해야 한다.
반면 너무 부모가 한국식 가치관으로 완고하게 나가면 점점 아이들과 생각의 차이가 벌어지게 된다. 매일 전화나 컴퓨터 메신저를 통해서라도 자녀와 대화를 나눠 자녀를 이해하고 유학 생활을 격려해야한다.
문의 714-742-3453(미국 현지 전화), woorihomestay@hanmail.net
이희수리포터naheesoo@dreamwiz.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자녀를 외국으로 혼자 유학을 보낼 때 부모가 가장 걱정하는 부분은 거처이다. 기숙사, 현지인 홈스테이, 한인 홈스테이, 친지 등 여러 방법이 있지만 각기 장단점이 있으며 아이의 성격이나 상황에 따라 예측할 수 없어 부모가 판단하기 어려운 문제이다.
도곡동의 김현정(41)씨는 중학생 큰 딸이 미국 유학을 원한다. 미국에는 연고가 없고 아이 혼자 보내야하는 입장인데 먹는 것이 까다롭고 무엇보다 어떻게 학교를 정하고 절차를 밟아 보내야할 지 걱정이었다.
김씨는 최근에 캘리포니아 오렌지카운티 한인 가정으로 홈스테이를 전문으로 하는 ‘우리 조기 유학 홈스테이’를 소개받았다. 이 홈스테이는 한인 가정으로 현지 학교 교사인 딸이 함께 운영하고 있다. ‘우리 홈스테이’는 오렌지카운티에서도 백인이 주로 거주하는 지역으로 명문 사립학교 2개가 10분 거리에 있는 고급 주택 단지이다. 5분 거리 이내로 도서관, 극장, 백화점이 있으며 운동이나 다양한 특별 활동을 할 수 있는 커뮤니티 센터가 있다.
입학부터 생활까지 토탈 서비스
우리 홈스테이 죠이스 박 원장은 “한국에서 아이를 조기 유학을 보내고 싶은데 절차나 방법을 몰라 망설이고 무엇보다 아이를 혼자 보내야하는 부담 때문에 걱정하는 학부모가 많이 문의를 많이 해온다”면서 “부모 없이 외국에서 학교에 적응을 잘하고 유학에 성공하려면 우선 생활이 편하고 만족스러워야 한다”고 강조 한다.
한국에서 미국 현지 학교를 선택하는 것은 그곳 상황을 잘 아는 현지인의 안내가 절대적이다. 우리 홈스테이에서는 현지 공립 사립학교를 직접 방문하여 입학 절차를 의논하고 이에 필요한 서류를 작성하고 학생비자 문제를 해결하고 있다. 특히 한국에 있는 부모에게 자녀가 입학할 학교에 대한 정보로 그 학교 학생의 인종 현황, 규모, 진학 수준, 주변 환경 등에 대해 자세히 알려준다.
우리 홈스테이에서는 한정된 인원만 모집하여 함께 생활하기 때문에 안락하고 편안한 가정적인 분위기로 지낼 수 있다. 식사는 한식이 가능하며 등하교는 박 원장이 직접 자동차로 안전하게 데려다 준다. 학부모와 협의하여 학생이 무선 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게 하여 한국의 부모와 원활하게 연락할 수 있다.
박 원장은 학생의 학교생활에 대해 학교 카운슬러 담임교사와 정기적으로 상담하고 있다. 현직 교사인 박 원장의 딸은 방과 후에 학생들의 학습지도를 하여 학교 수업에 어려움이 없게 도와주고 있으며 학교 적응에 실질적인 안내를 하고 있다. 주말에는 가까운 쇼핑몰, 바닷가, 놀이동산 등에 가기도 하며 집에서 바비큐 파티를 열어 미국 생활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한다.
성공적인 유학을 위해
박 원장은 “자녀의 유학을 결정할 때 우선 자녀와 함께 유학을 가는 이유와 목표에 대해 충분이 대화를 하고 유학생활에 대한 계획을 철저히 세워야 한다”며 “학생 성향과 가정의 경제력에 맞는 학교와, 홈스테이를 정해야하며 학생을 돌보고 이끌어 갈 수 있는 믿을 만한 보호자를 선정하는 것이 관건”이라고 말한다. 특히 타국에서 사춘기 청소년을 유학생활에 적응시킬 수 있는 신뢰할 수 있는 가디언을 만나는 것이 중요하다.
부모의 관심과 사랑으로
미국과 한국은 문화나 가치관이 다소 차이가 있다. 청소년 입장에서는 혼돈이 있을 수 있어 ‘부모와 자녀’ ‘학생과 가디언’ 간에 의견 마찰이 생긴다. 특히 부모는 멀리 있는 자녀가 안쓰러워 자녀가 원하는 것을 대부분 수용하는 편이다. 이런 부모의 태도는 오히려 자녀가 현지에서 더 적응하기 어려운 상황을 만들 수 있다. 자녀의 일방적인 의견만 수용하지 말고 홈스테이 부모나 학교 교사의 의견을 듣고 객관적으로 판단하여 행동하는 해야 한다.
반면 너무 부모가 한국식 가치관으로 완고하게 나가면 점점 아이들과 생각의 차이가 벌어지게 된다. 매일 전화나 컴퓨터 메신저를 통해서라도 자녀와 대화를 나눠 자녀를 이해하고 유학 생활을 격려해야한다.
문의 714-742-3453(미국 현지 전화), woorihomestay@hanmail.net
이희수리포터naheesoo@dreamwiz.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위 기사의 법적인 책임과 권한은 내일엘엠씨에 있습니다.
<저작권자 ©내일엘엠씨,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