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고 동문 비즈 넷이 주최한 ‘2008 비즈니스 페어(Business Fair)’가 지난 11월 18일 오후 7시 부천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됐다. 올해 34회 졸업생을 배출한 부천고 총동창회(회장 신행우) 산하조직인 비즈 넷(회장 신종일)은 IT사업에 종사하고 있는 동문들의 모임. 행사장에는 70여 명 회원들의 프로필과 브로슈어, 명함이 배치되어 상호 교류를 증진시켰다. 이 자리에서 회원들은 사업 및 전문 분야 활동을 서로 홍보했으며, 상호 이해를 높이는 등 친목 의 시간을 가졌다.
부천고 비즈 넷 신동일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부천 전역에서 사업하는 동문끼리 교류를 열심히 해서 경기가 어려운 만큼 서로 도움을 주자”며 “비즈니스 페어가 부천의 경제를 이끌어가는 시금석이 될 것이며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부천고 총동창회 신행우 회장은 “74년 개교 이래로 모임이 없던 차에 IT모임의 전신이 만들어진 후 오늘 그 결실을 보게 됐다. 일 년 여에 걸쳐 내실을 다져가겠으며 그 후에는 더욱 확장된 유대관계를 맺고 네트워크를 활발히 진행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비즈 넷은 부천시 지역경제과, 기업홍보과 등과 연계해서 부천의 지역사회가 발전하도록 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옥경 리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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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고 비즈 넷 신동일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부천 전역에서 사업하는 동문끼리 교류를 열심히 해서 경기가 어려운 만큼 서로 도움을 주자”며 “비즈니스 페어가 부천의 경제를 이끌어가는 시금석이 될 것이며 회원 여러분들의 많은 성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부천고 총동창회 신행우 회장은 “74년 개교 이래로 모임이 없던 차에 IT모임의 전신이 만들어진 후 오늘 그 결실을 보게 됐다. 일 년 여에 걸쳐 내실을 다져가겠으며 그 후에는 더욱 확장된 유대관계를 맺고 네트워크를 활발히 진행시킬 예정”이라고 말했다.
앞으로 비즈 넷은 부천시 지역경제과, 기업홍보과 등과 연계해서 부천의 지역사회가 발전하도록 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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