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선구청과 영실버아트센터는 세류2동 세류문화3길에서 문화거리 조성을 위한 벽화작업을 진행했다. 동신빌라의 낡은 담장이 어르신들의 타일아트작품 100여 점과 전문작가의 ‘효’에 관한 그림으로 조화롭게 꾸며졌다. 센터 관계자는 “불법 부착물을 붙이고 떼어내는 게 반복돼 흉물스러워진 벽을 예술작품으로 승화시켰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효의 도시’ 수원을 상징하도록 만들어졌다”고 했다.
문의 영실버아트센터 031-236-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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