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대야도서관이 ‘2009 세계천문의해’를 맞아 실시하고 있는 시민공개관측회가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대야도서관은 지난 1일부터 홀수주 토요일마다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개관측회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열고 있다. 지난 1일에도 200여명의 시민들이 가족단위로 참여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별자리에 관심이 있는 시민은 누구나 별도의 예약절차 없이 관측에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29일과 다음달 6일과 20일에도 진행될 예정이다.
공개관측에 참여하게 되면 누리천문대 주 망원경인 200mm 굴절망원경으로 당일 관측할 수 있는 천체들을 관찰할 수 있다. 여기에는 금성, 목성, 달, 안드로메다은하 등의 행성과 백조자리, 거문고자리, 독수리자리, 페가수스자리 등의 별자리를 관측할 수 있다.
대야도서관의 강봉석씨는 “내년은 암스트롱이 인류 최초로 달에 착륙한지 40년이 되는 해로 UN이 정하는 세계천문의 해를 기념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라며 “천체관측과 함께 우주에 대한 설명도 함께 들을 수 있어 우주나 천문에 관심있는 청소년들이 참여하길 권한다”고 말했다. 또한 “야간엔 체감온도가 많이 떨어져 따뜻한 옷과 소형 쌍안경을 준비해 와도 좋다”고.
현재 대야도서관내에 소재한 누리천문대는 200mm 굴절망원경을 주축으로 보조망원경과 대형쌍안경을 보유하고 있는 천체관측실, 천문우주체험과, 4D 입체영화상영관, 플라네타리움실 등이 있어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천문우주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문의 대야도서관 031-390-86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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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야도서관은 지난 1일부터 홀수주 토요일마다 시민들을 대상으로 공개관측회를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열고 있다. 지난 1일에도 200여명의 시민들이 가족단위로 참여하는 등 성황을 이뤘다. 별자리에 관심이 있는 시민은 누구나 별도의 예약절차 없이 관측에 참여할 수 있으며, 오는 29일과 다음달 6일과 20일에도 진행될 예정이다.
공개관측에 참여하게 되면 누리천문대 주 망원경인 200mm 굴절망원경으로 당일 관측할 수 있는 천체들을 관찰할 수 있다. 여기에는 금성, 목성, 달, 안드로메다은하 등의 행성과 백조자리, 거문고자리, 독수리자리, 페가수스자리 등의 별자리를 관측할 수 있다.
대야도서관의 강봉석씨는 “내년은 암스트롱이 인류 최초로 달에 착륙한지 40년이 되는 해로 UN이 정하는 세계천문의 해를 기념하기 위해 기획한 행사”라며 “천체관측과 함께 우주에 대한 설명도 함께 들을 수 있어 우주나 천문에 관심있는 청소년들이 참여하길 권한다”고 말했다. 또한 “야간엔 체감온도가 많이 떨어져 따뜻한 옷과 소형 쌍안경을 준비해 와도 좋다”고.
현재 대야도서관내에 소재한 누리천문대는 200mm 굴절망원경을 주축으로 보조망원경과 대형쌍안경을 보유하고 있는 천체관측실, 천문우주체험과, 4D 입체영화상영관, 플라네타리움실 등이 있어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천문우주를 체험할 수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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