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하시면 들려드려요”
2008년 9월 15곡이 수록된 정규 2집을 발표하고 ‘내가 사랑해’로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나무자전거 2집 발매기념 콘서트가 12월 6일, 7일 압구정 예홀에서 열린다.
“통기타는 한물갔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무색하게 ‘세발자전거’ ‘자전거를 탄 풍경’으로 이어져 온 ‘나무자전거’의 활약은 획일화된 가요계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왔으며 대중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바람직한 변화의 한 방향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2대의 통기타와 두 사람의 목소리가 자연스런 조화 속에 어우러진다. 그들만의 개성을 더욱 완벽하게 추구하며 3인조 밴드와 함께하는 더욱 더 다양하고 발전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특히 관객이 직접 참여하여 공연 내용을 결정하는 국내 첫 ‘주문형’으로 진행된 콘서트로 나무자전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관객과 눈높이를 맞추려 한다. 김형섭, 강인봉 두 명의 주방장이 때로는 함께, 때로는 독자적인 레시피를 개발하여 다른 콘서트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그들만의 ‘맛’을 선보이려고 한다. 관객이 입장할 때 제공되는 메뉴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되며 가장 많은 관객이 선택한 메뉴로 그날의 콘서트를 꾸민다. ‘노래로 하고픈 이야기’ ‘생일 축하’ 등 연륜을 더해가는 그들의 모습은 본래의 그들의 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변화되는 그들의 삶을 더한다. 정체되지 않는 그들에게 새로운 발견할 수있는 나무자전거 열 번째 콘서트 ‘나이테+10 생각대로’. 우리에게 좀 더 많이 신선하고 색다른 공연으로 다가온다.
문의 (02)712-4426
이희수리포터naheesoo@dreamwiz.com
Copyright ⓒThe Naeil News. All rights reserved.
2008년 9월 15곡이 수록된 정규 2집을 발표하고 ‘내가 사랑해’로 제 2의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는 나무자전거 2집 발매기념 콘서트가 12월 6일, 7일 압구정 예홀에서 열린다.
“통기타는 한물갔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무색하게 ‘세발자전거’ ‘자전거를 탄 풍경’으로 이어져 온 ‘나무자전거’의 활약은 획일화된 가요계에 새로운 바람을 몰고 왔으며 대중의 선택의 폭을 넓혀주는 바람직한 변화의 한 방향으로 인정받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2대의 통기타와 두 사람의 목소리가 자연스런 조화 속에 어우러진다. 그들만의 개성을 더욱 완벽하게 추구하며 3인조 밴드와 함께하는 더욱 더 다양하고 발전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것이다. 특히 관객이 직접 참여하여 공연 내용을 결정하는 국내 첫 ‘주문형’으로 진행된 콘서트로 나무자전거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관객과 눈높이를 맞추려 한다. 김형섭, 강인봉 두 명의 주방장이 때로는 함께, 때로는 독자적인 레시피를 개발하여 다른 콘서트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그들만의 ‘맛’을 선보이려고 한다. 관객이 입장할 때 제공되는 메뉴 중 하나를 선택하게 되며 가장 많은 관객이 선택한 메뉴로 그날의 콘서트를 꾸민다. ‘노래로 하고픈 이야기’ ‘생일 축하’ 등 연륜을 더해가는 그들의 모습은 본래의 그들의 맥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변화되는 그들의 삶을 더한다. 정체되지 않는 그들에게 새로운 발견할 수있는 나무자전거 열 번째 콘서트 ‘나이테+10 생각대로’. 우리에게 좀 더 많이 신선하고 색다른 공연으로 다가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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